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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장 13절
언젠가 TV 동물 프로그램에서 바위틈에 끼어
옴짝달싹을 못하고 몇날 며칠을 울면서 나오지 못하던
어린 강아지를 가까스로 구출하는 장면과 깊은 하수구에
빠진 고양이의 목숨을 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군가의 발견과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죽었을지 모를
그 상황이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생각이 난다.
무엇보다도 발견이 되었다는 것이 그들에겐 큰 행운일 것이다.
어둠과 절망의 진흙속에 있던 우리를 주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그 손을 내밀어 꺼내 주셨다. 그리고 전혀 다른 세계로
데려다 주셨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옮겨주신 나라에서 저희는 날마다 온전한 모습으로
성숙하기 원합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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