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주님의 기도처럼

이인숙 2016.01.27 17:30 조회 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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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요한복음 17장 22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을 예수님께 주셨고

예수님은 그 말씀을 또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람들을 예수님께 맡기셨고

그 맡으신 이들을 예수님은 지키고 보호하셔서

잃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 오직 이 땅에 남아있을

그분의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남은자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될 우리와 나를 위해

계속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보호와 지켜주실것을

간구하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랑이 우리들 안에 있어

모두는 서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 댓가를 십자가에서 치루셨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 말씀을 읽고 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표현이 잘 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지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속에서 발견합니다.

주님의 기도처럼 저희가 그렇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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