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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깨달아지지 않았던
것들이 밝히 보여지게 되니 서글프게 생각했던 나이듦이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기뻐졌다..."
그리고 덧붙이시기를 어서 빨리 주님을 뵈옵기를 소망한다 하셨다.
더욱더 새로워지는 영혼에 대한 환희가 있으셨던것 같다.
언젠가 벗어놓을 육신의 쇠하여짐에 슬퍼 말고 영원을 향하여
옮겨갈 내 속사람을 새롭게 하고, 강건케 하고, 성숙시키고, 아름답게
하는 일에 힘을 쏟자.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아직도 새로워질 기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평생의 복을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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