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

이인숙 2016.02.16 07:52 조회 수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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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로마서 8장 35절

 

환난인가 곤고인가 박해인가 굶주림인가

헐벗음인가 위협인가 칼인가...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다.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고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아도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는다(롬 8:35-39)

 

사도바울이 했던 이 고백보다 더 능한 고백이

있을수 있을까!

우리의 그 무엇도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사랑은

다 덮고도 남는 강하고 크고 넓고 깊은 사랑이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라는 것.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고 겁내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를 그렇게 사랑해 주셔서요. 다 알수는 없는 지금이지만 

평생토록 그 깊이와 넓이를 알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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