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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나 이제 학교 가야돼에~~"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밝은이가 내일이면 다시 짐을 싸들고
학교 기숙사로 들어간다. 진짜 개학날은 3월 초인데
3학년은 좀 더 빨리 학교에 들어간다. 고3학년의 공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란다.
자신이 이제 고3이 되었다는 굉장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져 요즘엔 늘 배가 아프다고 울상이다.
에구~ 대신 해줄수도 없고 안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밝은아, 곧 지나간단다. 짧아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할 날이 바로 온다. 어차피 정해져 있는 시간이니
힘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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