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도장 파기

이인숙 2016.02.24 17:44 조회 수 : 453


450843-1.jpg450843-2.jpg450843-3.jpg450843-4.jpg  가족 도장


초등학교 졸업 하면서 만든 도장을 지금까지 쓰고 있다.

굳이 바꿔야 할 필요도 못 느끼고 해서 인감으로 신고를 해

사용을 한다. 오래 쓰다보니 도장 뚜껑이 깨져 자꾸만 빠져

돌아 다닌다.

남편이 전각을 하시는 분께 특별히 부탁해 예쁜 사각 도장을

만들어 줬는데 잘 보관만 하고 있다. 뭐 꼭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니.

어제는 다른 용도로 쓸 도장이 필요해서 목도장을 하나 팠다.

전에 사용하던게 있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어 할수없이 하나를 다시 팠다. 하나 파는데 5분 걸려 5천원을

받는다. 나는 파는 재주가 없으니 당연히 지불 할수밖에...

도장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5 기도하는 집 [1] 2016.04.01 382
804 굳건하게 서서 2016.03.31 331
803 우리는 경기중 2016.03.28 286
802 내 이름으로 2016.03.27 292
801 따스한 봄볕 쬐는 날에 [1] 2016.03.26 215
800 아버지의 뜻대로 2016.03.26 290
799 내가 받고 싶은대로 2016.03.24 253
798 길을 만들어 주심 [1] 2016.03.23 174
797 생강나무꽃 향기 가득 [1] 2016.03.21 273
796 하루를 보내며 2016.03.14 241
795 버릴 것들 2016.03.14 203
794 놀라운 심장 2016.03.12 221
793 거꾸러져도 2016.03.12 186
792 자녀됨의 은혜 2016.03.11 192
791 주님인줄 2016.03.09 205
790 어떻게 그렇게 2016.03.08 189
789 군인들이 바로 나 2016.03.07 173
788 봄이 되었습니다 주님 2016.03.05 227
787 오직 2016.03.05 181
786 가르치심 2016.03.03 144
785 은혜가 나를 2016.03.02 197
784 복수초 처럼 2016.02.28 164
783 이제부터는 2016.02.28 152
782 자원함으로 [1] 2016.02.25 214
» 도장 파기 2016.02.24 453
780 진리 가운데로 2016.02.24 237
779 봄을 기다리는 마음 2016.02.23 266
778 기쁨 있는 기대 2016.02.23 182
777 세월을 아끼라 2016.02.22 214
776 곧 지나간다 2016.02.20 258
775 와서 마시라 2016.02.20 160
774 그 안에 2016.02.17 155
773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 2016.02.16 189
772 그냥 해 본 생각 file 2016.02.15 207
771 예수님처럼 2016.02.15 1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