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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 하면서 만든 도장을 지금까지 쓰고 있다.
굳이 바꿔야 할 필요도 못 느끼고 해서 인감으로 신고를 해
사용을 한다. 오래 쓰다보니 도장 뚜껑이 깨져 자꾸만 빠져
돌아 다닌다.
남편이 전각을 하시는 분께 특별히 부탁해 예쁜 사각 도장을
만들어 줬는데 잘 보관만 하고 있다. 뭐 꼭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니.
어제는 다른 용도로 쓸 도장이 필요해서 목도장을 하나 팠다.
전에 사용하던게 있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어 할수없이 하나를 다시 팠다. 하나 파는데 5분 걸려 5천원을
받는다. 나는 파는 재주가 없으니 당연히 지불 할수밖에...
도장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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