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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3월에는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또 어떤 아이들은 입학을 하고
계절도 봄이 시작되어서인지 마음이 설레기도 합니다.
해마다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다가
점점 그 기대가 내려지고 후회와 낙심이 찾아들떄가
많았습니다. 이런것들이 없을수는 없지만 조금 더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의지한 삶을 살게 해 주십시요!
결심만 갖는다고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결심도 주님이
하게 하시겠지만 지속적인 힘을 주셔서 후퇴하지 않는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오히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이 저와 함께 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제가 망각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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