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나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서 1장 27절
누군가의 보호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
사랑과 위로와 따뜻함이 필요한 이들
그들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가 나타내야 할
참 경건이라는 말씀인가보다.
우리의 말 속에 경건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이땅의 소외된 이들에게
우리의 눈과 귀와 손길을 펴는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더불어 우리는 지속적인 정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주님을 따라가고자 할 때 마땅한 의무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권세만을 누리려 하지는 않았는지요! 외치면 경건하게
되는게 아니라 이런것이 경건한 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속에서 날마다 경건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숨79>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40 | 기다림 | 2017.02.15 | 406 |
839 | 간단히 먹기 | 2017.01.17 | 403 |
838 | 수술 | 2016.11.28 | 449 |
837 | 즐겁게 | 2016.07.14 | 591 |
836 | 지금도 그때처럼 [1] | 2016.07.13 | 583 |
835 | 그 기도 때문에 [1] | 2016.07.07 | 735 |
834 | 가장 그러하심 [1] | 2016.07.01 | 467 |
833 | 그 바라심대로 | 2016.06.29 | 503 |
832 | 모든 사람이 | 2016.06.28 | 534 |
831 | 온전한 몸 [1] | 2016.06.27 | 537 |
830 | 살아가는 힘 [1] | 2016.06.14 | 573 |
829 | 그랬구나 [1] | 2016.06.11 | 606 |
828 | 자연스런 일상이 되도록 | 2016.06.11 | 604 |
827 | 친히 [1] | 2016.06.11 | 546 |
826 | 사랑은 참으로 [1] | 2016.06.06 | 588 |
825 | 힘들어도 해야 할 일 [1] | 2016.05.20 | 4821 |
824 | 지금 이 순간에 | 2016.05.17 | 623 |
823 | 마지막 순간에 [1] | 2016.05.15 | 578 |
822 | 무서워 하지 말아라 [1] | 2016.05.15 | 599 |
821 |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1] | 2016.05.14 | 499 |
820 | 밝은데서 살아요 | 2016.05.14 | 293 |
819 | 화가 나더라도 | 2016.05.11 | 344 |
818 | 스스로 하지 않는다 | 2016.05.07 | 285 |
817 | 풀도 마르고 꽃도 시들고 | 2016.05.05 | 370 |
816 | 바람이 불면 | 2016.05.04 | 345 |
815 |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 2016.05.04 | 365 |
814 | 잊지 말아야 할 일 | 2016.05.02 | 318 |
» | 경건은 이런것 | 2016.04.30 | 323 |
812 | 그들 | 2016.04.29 | 276 |
811 | 서로 서로 | 2016.04.28 | 279 |
810 | 아는것 보다 지키는 것 | 2016.04.27 | 321 |
809 | 오직 하나님만 [1] | 2016.04.19 | 337 |
808 | 의인의 간구는 | 2016.04.16 | 522 |
807 | 지금도 그때처럼 | 2016.04.14 | 290 |
806 | 보아라 | 2016.04.13 | 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