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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요한복음 15장 16장
어떤 기준으로 우리를 택하셨나요...우리가 궁금해 한다면
전적으로 그건 주님 맘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나는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며
날마다 괴로움 가운데 한숨짓는 죄인 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주님의 긍휼하심이 우리에게로 향했나보다.
택하심의 문제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졌다.
전적인 은총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다시 감사하기만 해야 할
자비하심이다. 잊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문도 보지 않으시고, 무슨 자격증이 있나도 보지 않으시고
학벌이나 인맥도 보지 않으시고,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도
보지 않으시고 그냥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게 해 주십시요!
<숨>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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