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잊지 말아야 할 일

이인숙 2016.05.02 21:09 조회 수 : 318

20160407.jpg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요한복음 15장 16장

 

어떤 기준으로 우리를 택하셨나요...우리가 궁금해 한다면

전적으로 그건 주님 맘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나는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며

날마다 괴로움 가운데 한숨짓는 죄인 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주님의 긍휼하심이 우리에게로 향했나보다.

택하심의 문제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졌다.

전적인 은총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다시 감사하기만 해야 할

자비하심이다. 잊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문도 보지 않으시고, 무슨 자격증이 있나도 보지 않으시고

학벌이나 인맥도 보지 않으시고,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도

보지 않으시고 그냥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게 해 주십시요!

 

 <숨>80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0 기다림 file 2017.02.15 406
839 간단히 먹기 2017.01.17 403
838 수술 file 2016.11.28 449
837 즐겁게 2016.07.14 591
836 지금도 그때처럼 [1] 2016.07.13 583
835 그 기도 때문에 [1] 2016.07.07 735
834 가장 그러하심 [1] 2016.07.01 467
833 그 바라심대로 2016.06.29 503
832 모든 사람이 2016.06.28 534
831 온전한 몸 [1] 2016.06.27 537
830 살아가는 힘 [1] 2016.06.14 573
829 그랬구나 [1] file 2016.06.11 606
828 자연스런 일상이 되도록 2016.06.11 604
827 친히 [1] 2016.06.11 546
826 사랑은 참으로 [1] 2016.06.06 588
825 힘들어도 해야 할 일 [1] 2016.05.20 4821
824 지금 이 순간에 2016.05.17 623
823 마지막 순간에 [1] 2016.05.15 578
822 무서워 하지 말아라 [1] 2016.05.15 599
821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1] 2016.05.14 499
820 밝은데서 살아요 2016.05.14 293
819 화가 나더라도 2016.05.11 344
818 스스로 하지 않는다 2016.05.07 285
817 풀도 마르고 꽃도 시들고 2016.05.05 370
816 바람이 불면 2016.05.04 345
815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2016.05.04 365
» 잊지 말아야 할 일 2016.05.02 318
813 경건은 이런것 2016.04.30 323
812 그들 2016.04.29 276
811 서로 서로 2016.04.28 279
810 아는것 보다 지키는 것 2016.04.27 321
809 오직 하나님만 [1] 2016.04.19 337
808 의인의 간구는 2016.04.16 522
807 지금도 그때처럼 2016.04.14 290
806 보아라 2016.04.13 2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