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5.15
제목: 하나님께 기억되는사람
성경: 행10:1-8
설교: 한용일 목사
장소: 주님의교회
최용우 말씀 되새김
1.경건한 사람
부모는 자녀들에게 경건함의 본이 되어야 한다. 부모가 본이 되어 자녀에게 ‘무엇을 보게 하고 무엇을 듣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앞날이 결정된다. 부모가 잘못된 행동을 보여도 당장에는 자녀에게 아무 영향이 없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자녀들도 그대로 따라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헌신적인 경건생활’이다.
2.구제하는 사람
구제할 때 광고를 하면 그 사람의 이름이 빛나지만 구제받는 사람의 이름은 깎인다. 그러므로 은밀하게 함으로 받는 사람의 명예까지 구제해주어야 한다. 아무리 부자여도 받아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줄 것이 있다. 먼저 나누면 당장은 호주머니가 가벼워지지만 나중에는 호주머니가 더욱 풍성해진다. 이 투자는 절대 손해나지 않는다.
3.기도하는 사람
자녀에게 기도하는 것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다. 항상 기도할지라도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서 기도하면 기도생활에 훨씬 유익이 된다. 하나님은 축복 주실 때 먼저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한 다음에 주신다. 문제 후에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지 말고, 문제 전에 먼저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라.
4.순종하는 사람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경건한 삶의 백미이다. 말씀을 따라가면 밑바닥 인생에게도 축복된 길이 열린다. ‘말씀을 아는 것’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마귀도 말씀을 아는 것까지는 잘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 “예!”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인생의 가장 위대한 ‘삶의 파트너’가 되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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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5536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