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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이 넘어서면 마음 급하게도
따스해지는 봄기운을 기대하지만 아직은...이다.
서늘한 기운이 들때쯤부터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백등유 난로가 내겐 참 고마운 존재다.
창문을 열어 이따금씩 환기를 시켜줘야 하지만
그정도의 번거로움 쯤이야...
그래도 기온이 조금 올라가는 한낮에는 한참씩 문을 열어 놓는다.
햇볕을 들이기 위해서이다.
열어달라는 두드림도 없었지만 혹시 그냥 비껴갈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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