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5.21 주일
제목: 다윗의 유언
성경: 왕상2:1-12
설교: 한용일 목사
장소: 주님의교회
최용우 말씀추수
다윗왕이 죽으면서 그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첫 번째 유언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성품 가운데 나약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스무살 전후로 왕위에 올라야 했기에 비실비실하지 말고 모든 일을 힘 있고, 패기 있게 처리하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약할 때 강함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의자하면 누구든지 영적 대장부요 영적 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1.영적 거인이 대장부입니다.
고졸 출신에 뚱땡이에다 소심한 남자 ‘엔소니 라빈스’는 우연한 기회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상상할수 없었던 큰 일을 이룬 다음에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라>는 책을 썼습니다. 성도 안에는 엄청난 거인이 계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깨우고 의지하면 누구나 영적 거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적 대장부가 될 수 있습니다.
2.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해도 삶의 자세가 일관성 있는 사람, 잘 살아도 높아지지 않고, 못 살아도 낮아지지 않는 사람, 칭찬 받아도 우쭐하지 않고, 책망 받아도 낙심하지 않는 사람, 어떤 경우에도 바른 생각이 변치 않고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이런 한결같은 사람은 융통성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에는 정금같이 쓰임을 받을 때가옵니다.
3.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왜 하루 중 한번은 반드시 밤이 옵니까? 누워서 하늘을 보라는 뜻입니다. 나의 삶도 언젠가는 그렇게 누워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는 순간이 있음을 기억하라는 듯입니다. 이 땅의 물질 보다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고 사명 따라 사는 사람이 영적인 대장부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뿌린대로 거둔다. 좋은 것을 뿌리면 좋은 것을 거두고 나쁜것을 뿌리면 나쁜 것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