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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한태완 목사...............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17.05.25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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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2차 대전 당시 미국의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었던 니미츠는 탁월한 행정가이자 전략가였습니다. 그가 소위로 근무할 때의 일입니다.어느 날 니미츠가 근무하는 함대에 중요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해군 대장이 함대를 방문했는데, 갑자기 계급장이 망가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해군 대장은 어쩔 줄 몰라 고민하다가 전 함대에 급히 전보를 쳤습니다.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있는 자는 즉시 신고할 것!"
그러나 해군 대장은 그 함대에 대장급 장군이 없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전보를 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해군 대장은 계급장이 없이 그럭저럭 행사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작은 함정에서 대장 계급장이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비록 행사는 끝났지만 해군 대장은 도대체 누가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는 당장 계급장을 갖고 있다는 군인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햇병아리 소위 니미츠가 나타났습니다. 대장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니미츠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었나?
그러자 니미츠는 좀 멋쩍은 표정을 짓더니 곧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애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니미츠의 자신감 있는 태도가 마음에 든 대장은 그를 격려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애인을 두었군. 열심히 노력해서 꼭 대장이 되도록 하게."
그 뒤 니미츠는 헌신적인 노력 끝에 많은 공을 세웠고, 마침내 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대장 계급장을 선물했던 그의 애인은 니미츠 대장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유명한 미국의 잡지에 실린 광고 제목입니다. 그리고 광고의 사진은 한 어린이가 미래를 향해 쳐다보는 가운데 우주선이 발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 밑의 글은 이렇게 씌어져 있습니다. "정신이 가리키는 곳으로 성장은 따르게 마련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꿈꾸었고, 그것을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윗트는 끓는 물주전자를 보다가 증기기관을 꿈꿨고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로버트가, 컴퓨터가 우연히 만들어졌을까요? 꿈이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꿈은 놀랄 만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 좋은 꿈을 마음껏 펼쳐봅시다. 꿈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를 만드신 그분 안에서라면 더욱 확실합니다.
지난 8.15 광복절에 텔레비전을 통해 눈물로 얼룩진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보면서 나도 함께 울었습니다. 북한 땅에서 찾아온 늙은 아들에게 88세 된 노모가 "울지마 울지마"라고 외치는 작은 음성을 들으면서 눈물을 훔쳐야 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반드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50년만의 만남을 보면서 우리는 꿈꾸는 것 같은 현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꿈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나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왔던 이스라엘 민족이 지은 시를 기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시편126:1,2) 포로였던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시키시듯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놀라운 일을 주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이 꿈에서 시작됐습니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씨앗입니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재료가 꿈입니다. 오늘의 현실은 과거에 우리가 심은 꿈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심은 씨앗의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민족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길은 새롭고 아름다운 꿈을 꾸는 것입니다. 큰 꿈, 위대한 꿈을 꾸십시오. 민족과 세계를 위한 꿈을 꾸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꿈을 꾸세요.
우리의 꿈은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후손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다윗 왕의 성전 건축의 꿈은 솔로몬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홍정길 목사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실 저는 목회자가 되지 않으려고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우리 외할머니께서 첫 손주는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무수히 들어왔지만, 제가 철들 무렵 세상에서 제일 볼품없는 직업이 목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지 않으려고 예수님도 떠나고 교회도 떠나 얼마나 많이 도망다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내게 친히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신학 공부의 길로 들어섰으나 그래도 목사만은 안되려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결국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사역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도 역시 잠을 못이루시고 제방으로 오셔서 "나의 가장 큰 소원이 목회자가 되는 것이었는데, 내게는 허락해주시지 않고 너에게 이루시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잠을 이룰 수가 없다"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목사님을 섬겨보니 목회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시며 목회자의 책임에 관해 조언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때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만큼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님의 소원은 이루어주지 않으셨으나 결국은 저를 통해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자와 함께 일하십니다.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합니다.
꿈꾸는 자는 준비합니다. 시련을 이겨내며 유혹을 물리칩니다. 변화를 환영하며 모험을 좋아합니다. 현재의 모습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미래라는 새로운 물결을 향해 자신을 내어 던집니다. 우리가 꿈을 붙잡으면 위기의 순간에 꿈이 우리를 붙잡아줍니다.
위대한 꿈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시련을 통과하고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꿈꾸는 자는 시련이라는 물을 먹고 자랍니다. 꿈꾸는 자였던 요셉은 13년 동안 시련을 통과했습니다.
민족을 구원하는 꿈을 꾸었던 모세는 40년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꿈꾸는 것은 쉬워도 꿈을 성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위기에 처했던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꿈꾸는 민족은 세 가지 액체를 흘립니다. 눈물과 땀과 피입니다. 꿈을 가진 민족이여, 이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두려워말고 과감하게 전진합시다. 그리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하겠습니다.(롬12:12)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욥14:7)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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