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7.2 주일
제목: 착각에서 자각으로
성경: 롬2:1-5
설교: 한용일 목사
장소: 주님의교회
최용우 말씀추수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사람은 다 비슷한 죄인이기에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자기가 침 뱉는 것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도 하지 못했던 말씀을 한국인 김금자씨가 친절하게 해 주었으니 “너나 잘하세요.”
판단하지 말라는 말은 ‘전혀 판단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에 입각하여 명백하게 잘못된 것에 대한 바르고 정당한 판단은 필요합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들은 성경이 판단하지 말라고 했으니 자기들을 이단이라고 판단하지 말라 합니다. 그러나 영혼을 도둑질하면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깨뜨리고 교회를 파괴하는 것은 범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판단하여 비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진리대로 됩니다(롬2:22) 만약 판단하려면 당당하게 자기 이름을 걸고 그 판단이 잘 못 되었을 때 그 책임까지 지는 자세로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익명성에 숨어 인신공격과 중상모략과 심지어는 인격살인에 가까운 악플을 다는 박쥐새끼 같은 놈들이 있습니다. 악플을 달 때 나오는 악한 기운을 자신이 가장 먼저 뒤집어쓴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판단의 기준은 ‘행동’입니다. 나도 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못한다거나 안한다고 하면 안 됩니다. 판단은 최대한 줄이고 행동은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덜 판단하고 더 행동해야 합니다. 판단하기에 앞서 자신부터 자각하고 성찰하다보면 어느새 나에게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