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7.9 주일
제목: 그가 한 대로
성경: 롬2:6-11
설교: 한용일 목사
장소: 주님의교회
최용우 말씀추수(설교 요약이 아니고 본문을 최용우가 개인적으로 묵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종말적인 보응’과 ‘현세적인 보응’을 하십니다. 종말적인 보응은 백보좌 심판 때 하는 보응입니다. 이 보응은 다시 뉘우치고 회개할 기회가 없는 마지막 심판입니다. 그러나 현세적 보응은 우리의 생애 가운데서 받는 보응입니다. 이 보응은 우리로 하나님의 두려움을 알고 회개하라고 주시는 보응입니다.
하나님의 보응은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이 적용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는 모든 행위는 씨를 심는 것입니다. 육신을 위하여 씨를 뿌린 자는 그 씨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씨를 뿌린 자는 그 씨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6:8) 하나님의 보응은 너무나도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 앞에서 변명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응은 내가 행한 대로 나타납나다. 그러므로 어떤 시련과 고난을 당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과거에 행한 것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날 내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보응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 가운데서 악을 버리고 참고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단4:27)
참고 선을 행하라는 말은 끝까지 구원을 이루라는 말입니다. ‘선한 일’이란 ‘하나님의 구원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선하게 보시는 일은 그의 아들을 믿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고 하셨습니다(요6:29). 여기서 말하는 ‘선’은 세상에서 말하는 도덕적인 선행이 아닙니다. 이것은 구원의 열매, 믿음의 열매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큰 열매는 ‘그 아들을 믿는 일’입니다. ‘그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요1:12),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그 아들에 대한 믿음’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일이 가장 큰 선(善)입니다.
예수를 믿는 일은 ‘육신의 사람을 죽이고 영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8:13). 우리의 옛사람은 언제나 육신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선언되어 있습니다.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인 생활을 하려면 오래 참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참고 선을 행하면 우리에게는 영광이 옵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몸으로 변화함을 받습니다. 하늘에서 영광 중에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이 낮은 몸이 그리스도와 같은 존귀한 몸이 됩니다. 우리의 몸은 썩지 않고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아납니다. 이 소망이 있는 사람들은 참고 선을 행함으로 영생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선한 보응을 받게 됩니다. ⓒ최용우(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