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주일예배]진정한 행복은(행4:32-37)

예배모임 최용우............... 조회 수 444 추천 수 0 2018.05.27 2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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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5.27
제목: 진정한 행복은
성경: 행4:32-37
설교: 한용일 목사
장소: 주님의교회


말씀추수


1.권위자 바나바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격려자인 바나바의 원래 이름은 요셉이었지만 권면과 위로에 탁월해서 ‘권위자’란 뜻을 가진 ‘바나바’로 불렸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으로 거대한 업적을 이루어내는 독재자가 아니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바나바와 같은 따뜻한 지도자입니다.


2.바나바와 바울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 교회의 담임목회자로 부임할 때, 길리기아 다소에 은거해 있던 바울을 공동 목회자로 불러들였습니다. 당시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개종을 의심했지만, 바나바는 바울을 믿어주고, 옹호해 주고,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결국 바울이 바울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나나의 믿음과 격려 때문이었습니다.(행11:25-26)


3.바나바와 마가
바나바는 2차 선교여행에 마가를 데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반대를 하자 바울과 헤어지면서까지 마가를 옹호하고 믿어 주었습니다. 마가는 나중에 훌륭한 주의 종이 되어 ‘마가복음’을 씁니다. 만약 그때 바나바가 마가를 받아주지 않았다면 ‘마가복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마가복음을 남긴 것입니다.(행15:37-38)


4.격려자 바나바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불어넣어주는 말을 잘했습니다.(행11:23). 따뜻한 말 한 마디의 힘은 작은 힘이 아닙니다. 외로움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듣지 못해서 생깁니다. 황혼기의 남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좀 더 돈을 많이 벌지 못한 것’이 아니라 ‘좀 더 가족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우리 서로 격려자가 됩시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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