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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번째 왕 솔로몬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59 추천 수 0 2019.07.27 0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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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25번째 쪽지!


□세번째 왕 솔로몬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찬란한 전성기는 솔로몬 왕 시대였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영토를 최대 크기로 확장하였습니다.(대하9:26) 최대의 부(富)를 누렸습니다.(왕상4:22-23) 솔로몬 재위 기간은 큰 전쟁이 없이 비교적 평화를 누렸습니다.(대상22:9) 솔로몬이 가지고 있던 진귀한 보물을 보려고,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왕상4장) 그리고 솔로몬은 다윗이 그렇게 짓고 싶어 했던 성전을 완공하였습니다.
아아... 그러나 솔로몬은 수많은 찬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여자’문제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에 가장 많이 넘어져 신세를 망칩니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 모압여자, 암몬여자, 에돔여자, 시돈여자, 헷여자등등 여자라면 다 물불을 가리지 않고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솔로몬은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을 두었습니다. 와 -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한 명도 제대로 감당 못해서 쩔쩔매고 있는데 어떻게1천명을... 입이 떡 벌어집니다.(우리나라에는 3천 궁녀를 거느린 왕이 있었죠. 우리나라도 참, 어디에 내놓아도 안 꿀리네요.^^)
솔로몬은 늙어감에 따라 마음이 약해져서 아내들의 말을 듣고 예루살렘 양쪽 언덕 위에 산당을 지어 여신 아스다롯, 밀곰, 그모스, 몰렉에게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말년에 쓴 ‘전도서’를 보면, “부귀영화와 주지육림 속에서 흥청망청 살아보니 그거 별것 아니다. 다 헛된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진짜 사람의 본분이여” 라고 고백하면서 그의 허망한 생애를 마감합니다. ⓒ최용우


♥2019.7.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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