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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른 생각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36 추천 수 0 2019.08.07 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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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33번째 쪽지!


□다른 생각


사람의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하고 어떤 분이 댓글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어떤 일이 이루어졌을 때는 ‘마음’이고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생각’입니다. 즉, 생각만 한 일은 안 되지만 마음먹은 일은 됩니다. 생각을 마음에 담는 것을 우리는 흔히 ‘마음 먹는다’라고 합니다.
생각이 마음 밖에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질 수 없는 허상, 공상, 망상, 상상... 한마디로 ‘잡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해도 그것이 마음에 담겨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 한 가지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면 두통은 일어나네요.^^
이낙연 국무총리 동영상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병훈련소 2주차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이라도 뺏어먹고 싶은 배고픈 기간이죠. 한번은 너무 배가 고파 피엑스에 갔답니다. 다른 신병들이 빵을 사먹는 것을 보며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3주차인 어떤 신병이 빵을 사가지고 나오다 자기를 보고 그 빵을 주고 그냥 가더랍니다. “그런데 그 신병은 스님이었어요. 스님은 뭔가 다른 삶을 살더라구요.”
성경말씀은 진리인데 그 진리의 말씀이 마음 그릇에 담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성경말씀이 진지하게 마음에 담겨 착상이 된다면 아마도 기독교인들이 지금처럼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뭔가 다른 삶을 살더라구요.”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동안 이 세상을 따라서 세상이 주는 온갖 잡동사니 생각을 마음에 담고 그것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 생각들을 싹 비워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빈 마음에 성경말씀을 채워서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 다른 삶을 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용우


♥2019.8.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08.07 16:43:58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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