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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1: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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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영안이 밝자 |
엡 1:18-19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람의 눈은 육신의 육안과 마음의 눈인 영안이 있는데 성경에서 우리의
정신적인 마음의 눈이 밝기를 권고합니다.
1. 영안은 성령으로 밝아져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정보에 밝아야 하고 사물과 사건에 대한 과학적
파악이 정확하고 빨라야 합니다. 성도가 속화되어 신앙적인 분별력이 없어
지면 영안이 어두워집니다. 평안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거나 무슨 힐링이
될 만한 행위를 한다고 해도 영안이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적으로 어두워진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님이 권하시기를,
계 3:18 ‘..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
게 하라’
잠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
눅 11: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2. 영안이 밝으면 세상을 이긴다
악령이 역사는 하는 일로 남의 속을 투시하거나 하는 영적인 일들도 있습
니다. 이것은 생명을 얻고 행복하게 하는 역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 영으로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자신과 주변까지 세상에 생명을 공급합
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깨닫는 것은 주의 성령이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전에 두려워하던 우상들을 우습게 여기게 되었고 세상 잡신들을 만
만하게 비판할 수 있게 된 것은 승리입니다. 삶의 현장에서도 세속적인 힘
들을 성령의 밝은 조명으로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
다.
요1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
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
는 자가 누구냐’
성도가 곤란을 당하거나 혼란스러울 때는 기도하고 성령님의 조명을 받고
힘을 얻으면 감당이 됩니다. 영안이 열리면 어떤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로 마음이 밝아지고 사건과 사물에 대해 강력하고 편하게 이길 수 있
는 정서로 바뀝니다.
사물을 보는 눈도 보배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의 눈은 사물과 사건과 역사
적 의의를 하나님의 뜻대로 이해하는 판단력을 발휘합니다. 바울을 에베소
교인들에게 영안이 밝아져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기
를 간절히 권했습니다. 지금은 말세라 가치관이 혼란스러워 성도들이 미혹
받기 쉬운 때입니다. 영분별력이 있어서 바른 판단을 가지고 살기 위해 기
도하고 간절히 주님을 닮기를 소원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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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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