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에 내가 슬펐었으나
이 아침에 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은 주님께로 나아가는 기도의 힘이게 하시고
염려 또한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기도의 힘이게 하시고
연약함 모두 기도의 동력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항해술이 제겐 없사오나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게 하소서!
무엇에나 완벽함을 가지지 못했으나
아버지의 거룩하심처럼 거룩하며
주의 온전하심처럼 온전으로 가게 하소서!
내 영혼의 비천함이 부끄럽사오나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오늘도 제게 족한 은혜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헵시바
아멘.. 사진의 모습이 시원하네요.
슬픔을 뒤로하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004.8.12. 14:08
해바라기
내리 몇개씩 덧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지요?
2004.8.12. 19:49
묻는자
아멘... 제게도 님의 기도가 힘이 됩니다.
2004.8.13. 09:40
해달별
연약함 모두 기도의 동력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 이말에 감동되었어요!!!
2004.8.13. 19:38
꾸러기
``제게도 경험하게 하소서.`` 지금부터 시작해도 되지요? 도와 주시겠지요?
2004.8.14. 13:23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5 | 돈 잘쓰는 사람 | 2004.08.27 | 2022 |
244 | 가족 | 2004.08.22 | 2069 |
243 | 정겨운 분들 | 2004.08.22 | 1149 |
242 | 순수한 영혼 | 2004.08.22 | 1104 |
241 | 다시 하면 된다 | 2004.08.20 | 2103 |
240 | 천국의 열쇠 | 2004.08.19 | 1800 |
239 | 의미와 깊이 | 2004.08.18 | 2105 |
238 | 관리 | 2004.08.17 | 1986 |
237 | 풀하우스 | 2004.08.16 | 1960 |
236 |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2004.08.14 | 1371 |
235 | 평안 | 2004.08.14 | 2040 |
234 | 친구야! | 2004.08.12 | 2163 |
» | 오늘도 은혜로 | 2004.08.11 | 2175 |
232 | 밟혀야 산다 | 2004.08.06 | 1441 |
231 | 물가로 | 2004.08.06 | 1190 |
230 | 맛난 저녁 | 2004.08.06 | 2120 |
229 | 내 인생의 계절 | 2004.08.06 | 2066 |
228 | 입추 | 2004.08.04 | 1439 |
227 | 원리 | 2004.08.04 | 1289 |
226 | 돌 줍기 | 2004.08.03 | 1176 |
225 | 수박 | 2004.08.02 | 1338 |
224 | 한 번으론 | 2004.08.02 | 2211 |
223 | 한달을 감사합니다 | 2004.07.31 | 1385 |
222 | 잘 다녀왔습니다. | 2004.07.30 | 915 |
221 | 휴가중 | 2004.07.26 | 1123 |
220 | 살다보면 | 2004.07.24 | 1165 |
219 | 이른 아침 | 2004.07.24 | 1054 |
218 | 사랑 | 2004.07.22 | 1087 |
217 | 물속에 풍덩!! | 2004.07.21 | 1004 |
216 | 연단2 | 2004.07.21 | 1289 |
215 | 연단 | 2004.07.20 | 934 |
214 | 나라 | 2004.07.19 | 1175 |
213 | 거미줄 | 2004.07.17 | 1612 |
212 | 잠깐 비 갬 | 2004.07.16 | 1469 |
211 | 회복 | 2004.07.16 |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