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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형제 자매들이 있다는 건 참 복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땅에서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동안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서로에게 주신 선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서로 속을 모르고 상처를 주고 받으며 남 보다 못하다느니 하는 말들도
하게 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본래 마음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고 가족으로 묶어 주신게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건, 이미 기회가 나에게서 떠난 것에 대한 슬픔일 것입니다.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어느 광고 카피처럼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출처]
브솔
가족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2004.8.25. 11:28
마당
후회에 대해선 두렵게 느껴져요2004.8.25. 12:37
꾸러기
그래서 가족인가 봅니다. 아껴주고 온정성 다 주었는데도 투정받고 야속해하고 그래도 속상해 하지않고 더 위해 주고픈것. -힘들어 짜증 내어도 화내지 않고 다가들어 걱정해 주는것. 사랑한다는 말없어도 사랑함을 아는사람, 가족들!! 형제 자매간에도 그 식구간에도 사랑의 배려가 가득하면 더없는 행복이자 축복이지요.2004.8.25. 17:11
해바라기
사람의 어리석음 중 하나는 잃고 나서야 비로소 소중함을 안다는 것...
주어진것에 감사합니다. 주님...2004.8.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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