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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면 맛이 기가막힌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먼 길이라도 마다않고 찾아 다니며 먹는 사람,
새로 나온 유명 브랜드만 사는 사람,
아직도 집에는 쓰지 않은 물건들이 많은데
또 사러 다니는 사람,
돈 잘 씁니다.
먹을 것, 입을 것, 필요한 물건들을 위해
꼭 소용되는대로만 사는 사람.
조금씩 아껴서 어려운 사람에게
이름 밝히지 않고 돕는 사람,
돈 잘 씁니다.
저도 돈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돈 잘 쓰는 나중 사람 되고 싶습니다.
[출처]
stvill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 갑자기 숨쉬기 어려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2004.8.28. 19:24
브솔
저도 돈 잘쓰는 나중사람 되고 싶습니다...2004.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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