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입추

최용우 2004.08.04 12:09 조회 수 : 1439

아~! 내일이 벌써 입추입니다.

폭염이라고 말하는 더위가 확실히 한풀 꺾인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 파아란 하늘의 뭉게 뭉게 떠 있는 구름이

어느날 청명하고도 높은 하늘에 비단같이 깔리면

그게 바로 가을이라고 하네요!

 

오늘도 모든 분들 화이팅!!


해바라기
벌써 입추예요? 일년이 벌써 다 가버리려고 하네요...

해바라기님 오늘 하루도 주님 은혜 가운데서 평안히 보내세요...
2004.8.6. 12:52


마당
여긴 아직 더워여... 저도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2004.8.7. 08:32


칭구
잉..
그럼 오늘이 입추입니까...?
난 나이만 먹었지..
그런건..하나도 안챙기는 날라리 주부입니다...
모두...
멋진 가을들 맞이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하소서..
2004.8.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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