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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요즘 전 참 많이 힘듭니다.
주의 은혜가 제게서 너무 먼 것 같고
그 긍휼히 여기심을 제가 깊이 체험할 수 없어
제 마음은 퍽퍽하기만 합니다.
하나씩 알게 되는 나의 부패성과
거룩한 삶에 대한 갈급함과 순종을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과 죄의 본성이 들추어질때
제 자신에게 실망하며 한숨 짓게 합니다.
본래 사람에게 선한 것이 없으나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찬 어둠으로의 경향성을
나약한 제가 도저히 해결할수 없으니
주님의 자비를 제게 베풀어 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소서!
제가 하나님 자녀인것에 대한 감격과
그 구속의 은총이 계속해서 제게 살아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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