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집

무엇이든 4614 ............... 조회 수 685 추천 수 0 2004.01.06 15:30:00
.........
살면서 우리 영혼이 거룩 하신
주님이 사시는 집인줄 알면서도
마음 지키기가 어찌 이토록 힘이 드는지요.
 마음의 정원과 꼭 같아서
몆시간만 가만히 놓아두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니
고운꽃 향기로운 꽃 들이 활짝 피어있는 마음을
금방 황폐하게 만들고 마는군요.
 날마다 돌보아야 하고,
매순간 돌보아야 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훈련은 반드시 해야만 되는군요.
 하나님이 보실때도 이세상에서
가장 부패한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하셨습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심과 분노와 좌절과 실망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곧 영적 침체와 절망을
심각하게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마음 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주님의 의을 의지해야 합니다.
존번연 같은이도 그 거룩한 삶을 추구했던 그사람도
우린 모두다 하루 동안에 짖는 죄가 지옥에 던져 넣기에
충분 하다고 고백 했드랬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기 위해서는
다른이 들에게 자기 마음을 상태를 말한다고 해도
크게 도움이 되지를 앟습니다.
혼자 조용히 홀로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정결한 빛앞에 자신을 내려 놓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홀로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분명히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참된 자신을 만난다는 것은
지극히 아름다운 일이지만 두려운 일입니다.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변화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변화라고 할지라도
변화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를 회피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홀로 있으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차츰 홀로 있는 시간이 축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야 다른이들에게 감정을 표출 시키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진짜로 체험 한 사람 이라면
많은 부분을 용납하게 합니다.
 결코 저를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고,
껴안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더러운 부분들은
예수님의 피로 씻어 주셨습니다
 제가 할 일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머무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님의 부드러운 마음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실수는 하달수는 있어도
마음이 부드럽고 유순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친절한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유연한 마음입니다.
 
이세상 살면서 그렇게 까다롭게
이세상 살면서 따지면서
자신도 피곤하고 다른이들도 피곤하게 살필요가 있을까요.
부드러운 마음속에 무한한 상상력이 나오고,
창의력이 나옵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주님게 집중하게 합니다.
  
 비판적인 사람이면 어떤 유익도 없습니다.
그곳엔 상처먼 있을뿐입니다.
자신도 유익이 되지를 못합니다.
남을 비판하면 할수록 제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사람은 굳은땅처럼 아무것도 자라지 않게 됩니다.
남을 정죄 할때 마다 성령은 소멸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데
익숙한 마음에는 안식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짧습니다
비판하며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설익은이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0 무엇이든 청년부에게 보내는 어느 전도사의 편지 채은희 2004-01-17 820
2919 무엇이든 항상 두려운 것은 ..... 4710 2004-01-17 600
2918 무엇이든 고양이 꼬리 4709 2004-01-17 890
2917 무엇이든 내게 온 그대의 행복향기 4706 2004-01-16 592
2916 무엇이든 ~척하기 참 어렵습니다 4705 2004-01-16 668
2915 무엇이든 리더의 인생 7단계론/ 김진홍 4702 2004-01-16 620
2914 무엇이든 최선의 것을 원하신다 282 2004-01-16 652
2913 무엇이든 단 둘이 사는 세상 4701 2004-01-16 751
2912 무엇이든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4700 2004-01-15 681
2911 무엇이든 안부 4698 2004-01-15 683
2910 무엇이든 니들 ... 나 없으면 병신이야 ...^^** 4697 2004-01-15 773
2909 무엇이든 미안해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4696 2004-01-15 686
2908 무엇이든 독도가 우리땅이 아닌 이유 4695 2004-01-15 769
2907 무엇이든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4694 2004-01-15 678
2906 무엇이든 기록하고 잊어라 4693 2004-01-15 665
2905 무엇이든 나는 침묵하고 싶사옵니다. 4692 2004-01-15 698
2904 무엇이든 작심삼일(作心三日)/ 김진홍 4690 2004-01-15 605
2903 무엇이든 사랑은 281 2004-01-14 725
2902 무엇이든 눈을 보며 드리는 기도 4689 2004-01-14 640
2901 무엇이든 이런 아내와 남편이 되기를 ..... 4688 2004-01-14 571
2900 무엇이든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4687 2004-01-14 753
2899 무엇이든 무 소유자 4686 2004-01-14 719
2898 무엇이든 제컴이이상한지? 김종옥 2004-01-14 600
2897 무엇이든 시들지 않는 꽃 에로의 초대 4685 2004-01-14 1114
2896 무엇이든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280 2004-01-14 733
2895 무엇이든 인생길도 마찬가지야 4683 2004-01-14 689
2894 무엇이든 그대의 향기 4682 2004-01-14 898
2893 무엇이든 나는 소망합니다 / 장영희 4681 2004-01-14 791
2892 무엇이든 나란히 앉은 새들에게서 4680 2004-01-14 735
2891 무엇이든 돌을 들 수 있는 사람 / 강경원 4679 2004-01-13 674
2890 무엇이든 인생이라는 것은... 4678 2004-01-13 662
2889 무엇이든 천지에 오직 두가지뿐! 4677 2004-01-13 580
2888 무엇이든 당신에게 나무가 되겠습니다 4676 2004-01-13 730
2887 무엇이든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279 2004-01-13 691
2886 무엇이든 조금씩만... 278 2004-01-13 66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