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마음과 어진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두렵게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나 다 성령을 선물로 받을수 있습니다.
주께서 구하는 자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을 넘치게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오심이 임박합니다.
자지 말고 깨어 간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영이 우리의 심령에 머무르고 거하시게 할려면
우리의 마음이 항상 청결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밭이 항상 선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선한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을 좀 더 알기 위해 성경을 읽으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할때 성령을 넘치도록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성령이지만
누구나 다 받지 못하는 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이여야 합니다.
깨끗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영적인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눈에 보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며 승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눈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고 남을 보십시오.
우리는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내 모습이 살아 있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마다 사셔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만 예수님께서 내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자신의 생각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으십시오.
완전히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을 날마다 그리스도 앞에 복종 시키십시오.
십자가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십시오.
우리의 눈은 항상 주님을 향해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귀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어야 합니다.
장사되고 죽어야 다시 삽니다.
주의 오심이 심히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옵니다.
수많은 천군 천사의 소리도 들립니다.
귀를 여시고 듣기 바랍니다.
눈을 열고 보시기 바랍니다.
입을 열어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소리가 들립니다.
주의 다시오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주의 다시오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의 다시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들 가운데에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자는 반드시 주님이 데려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사모하고 기다림과 동시에 늘 깨어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함을 입을 수 있어야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거룩한 습관을 쫓아
기도와 말씀에 소홀하지 마시고
온전한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받는 도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욱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 꿈을 통해 주신 경고의 메시지!
백화점이었다.
사람들은 분주히 백화점에서 자기 할일들을 하고 있었다.
물건을 사는 사람, 파는 사람,
여기저기 구경하는 사람,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백화점에서 나오는 안내 방송도 듣지 못했다.
안내방송은 문제를 맞춰서 정답을 내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준다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문제는 모두가 반드시 맞춰야 하는 퀴즈였다.
문제는 생각보다 너무 쉬웠고, 간단했다.
답도 백화점 측에서 여러 힌트를 통해서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잠시후, 백화점 관리자는 (어떤 할아버지셨다.)
퀴즈가 끝났으니 모든 백화점 시스템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였다.
시스템은 1번 불부터 꺼지기 시작했다.
2번 불도 꺼졌다.
3번 불도 꺼졌다.
10번 불까지 있는 것 같았는데,
시스템이 3번 불까지 꺼졌다.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이 백화점의 관리자는 백화점 시스템을 하나둘씩 끄고 있었다.
마치 예정된 일이라는 것처럼..
사람들의 생각은 전혀 개의치 않았고,
그 일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말세의 때에 대한 비유를 꿈으로 주신 것 같다.
사람들은 세상 일에 몰두하느라 분주하고...
주님은 메세지를 끊임없이 보내고 계시고...
말세에 대하여 경고하는데 사람들은 전혀 듣지도 않고...
그렇게 세상 사람들은 상주시는 이의 음성을 외면한 채 자기 일로 산다.
심지어는 믿는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조차...
정말로 사람들은
퀴즈가 나오든 백화점 문을 닫든,
전혀 개의치 않았고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문제는 백화점의 문이 닫히고 시스템이 하나둘씩 정지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깨어있어야 함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