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교회와신앙] 문득 쉬고 싶을때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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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17851 | 2009-08-23 |
공지 |
우리의 꿈(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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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17108 | 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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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월요 기도회 목사님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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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2782 | 2009-06-09 |
2009.6.8 조치원지역 월요 기도모임 목사님 사모님등 11명이 햇볕같은집에 모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행복한 교회 김동익 목사님께서 레위기10:1-10 본문 '다른것'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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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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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494 | 2009-06-08 |
햇볕같은 집 옆 빈 공간에 조금씩 채소를 심었다. 몇몇 안되는 것들중 조금 더 많이 심은 것이 열무다. 담장 너머 학산빌라 마당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다 보인다. 지나는 이들이 무심코 담장안을 넘어다보는 것은 하루 이틀일이 아닌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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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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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4028 | 2009-06-07 |
게스트룸 황토칠을 한 내부에 벽지를 발랐다. 앉으면 어른 어깨까지의 높이다. 예쁘면서도 멋진 벽지들이 수두룩하긴 했지만 값을 생각하느라 저렴한것중 한가지를 골랐는데 노란색이다.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받아보니 우리가 선택했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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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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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391 | 2009-06-06 |
"아~ 속이 다 시원하다!!!" 전등을 갈아 끼우고 스위치를 올리며 남편이 하는 말이다. 햇볕같은집 방마다 형광등이 밝지를 않아 침침했었다. 큰 방엔 십자등 두개를 달았고, 꽃방과 방문하시는 분들이 머물게 되는 방에도 십자등 한개씩 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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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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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320 | 2009-06-05 |
창고에 꾸역 꾸역 넣어 놓았던 꽃방 짐을 햇볕같은 집에 옮기는 작업을 했다. 두달전, 다른 곳에 있던 꽃방 짐을 싣고와 이곳에 넣어 놓을때처럼 마음이 아파왔다. 남편과 나,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침묵이었다. 한 번씩 후~~하고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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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꽃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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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503 | 2009-06-04 |
햇볕같은 집 대문 밖 마당 길가에 맨드라미와 해바라기를 심었다. 아직 옮겨 심기에는 좀 어린것 같은데 그래도 비가 온 뒤라서 잘 살 것을 기대하고 심었다. 뒷산 일출봉에 올랐다 내려 오시는 분들, 잠시 서서 꽃 모종 심는것 구경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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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야~!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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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414 | 2009-06-03 |
햇볕같은 집 마당에 풀을 뽑거나 돌들을 한쪽으로 정리하다보면 콩벌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그늘지고 약간 축축한 곳에 있다. 어릴적 시골집에서 콩벌레를 잡아,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난다. 잘 가고 있는 요놈을 가는 나무 막대로 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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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백합교회 목사님과 마음산책 사모님이 다녀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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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3823 | 2009-06-02 |
기흥백합교회 옥승영목사님과 안소연사모님이 오셔서 햇볕같은집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내의 눈물 새로운 숨터 공간을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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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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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697 | 2009-06-01 |
창틀 사방과 창문 닦기가 요즘 하는 일, 창문을 모두 떼어내서 거품 확확 내고 물 시원스레 뿌려가며 앞뒤로 닦으면 좋으련만 거의 대부분의 창문이 꿈쩍도 않하고 떼어지질 않는다. 남편이 억지힘을 써서 강제로 떼어내려는걸 만류하였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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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좋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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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497 | 2009-05-28 |
도시를 벗어난 시골 동네이지만, 새 집을 지어 사는 분들도 많고 옛날과 같은 시골집은 거의 찾아보기 드문 마을이다. 햇볕같은 집을 꾸미면서 내.외부를 모두 황토로 바르고 있으니 집주변에 오가는 동네 어르신들은 관심이 많다. "아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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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져 가는 햇볕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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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2505 | 2009-05-25 |
조금씩, 다듬어져 가고 있는 햇볕같은 집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기쁘고 신기하기까지 하다. 처음엔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한꺼번에 밀려 오면서 답답하더니 여유를 가지고 한번에 하나씩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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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들면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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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2582 | 2009-05-23 |
-마음에 안 든다고 긁어버리고 다시 흙을 입히는 못말리는 최고집 마음에 안 들면 엎어라 "불두화... 꽃은 이쁜데 말리니 꽃에서 청국장 냄새가 나네..." 꽃이 이뻐 이틀이나 불두화를 따러 다녔는데 막상 제다 해 보니 마음에 안 든 모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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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힘이 무섭다 (바닥및 외벽 황토페인트 칠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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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5896 | 2009-05-20 |
한 사람의 힘이 무섭다 햇볕같은집 안팎으로 황토페인트 칠하기와 바닥 황토 몰딩하기가 하룻만에 다 끝났습니다. 저 혼자 했으면 4일 정도 걸렸을 텐데 어제는 목사님 두 분이 달려와 거들어 주어서 하룻만에 다 끝났습니다. 정말 한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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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로 집을 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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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2837 | 2009-05-19 |
황토로 집을 지으면 황토집이 좋은 이유를 인터넷에서 찾아 적어 봅니다. 1.생기력 - 황토의 기력은 생명의 氣로써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우리가 황토방에 누우면 몸이 가뿐한 것은 생기력 때문이다. 우리 몸의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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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집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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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2444 | 2009-05-18 |
햇볕같은집에 놀러 오세요 그동안 '햇볕같은 집' 마당에 밭을 만들고 채소와 꽃을 심느라 바빴습니다. 지난주부터 내부 작업에 들어가 방 3개 황토로 벽을 칠했고, 오늘과 내일은 기도실과 외벽 페인트 작업을, 그리고 이번 주 안에 방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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