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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왕하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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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흥호목사 |
| 참고 : |
제목: 아하시야를 생각하라(왕하1:1-8)
국민일보에 참된 성공은 하나님 아는 것...나날이 행복해요
성공요?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와 같아요 참된 성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미국 뉴욕의 금융 증권가 월스트리트에서 정상까지 올라간 최초의 한국 여성인 이정숙(47.KDI 국제정책대학원)교수는 많은 사람이 세상의 성공이라는 허상을 좇는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털어놓으면서
진정 참된 성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본문은 아하시야 왕이 죽게 된 사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하시야가 사자를 에그론에 보냈다 말씀합니다.
2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은 실수로 왕궁 다락방의 창문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고 병들었다(Grand) 그래서 그는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 했다. 자신의 왕궁이 있는 사마리아에서 64㎞ 되는 블레셋의 에그론까지 사절단을 보내고자 했다. 자신의 병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찾는 대상은 하나님이 아닌 바벨론의 우상이었다..
위독한 중에 생사여부를 알기 위해 이방 신을 찾아가서 물어오게 했다는 것은 이 사람이 우상을 섬겼음을 말합니다..
사실 그의 사고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사고의 원인을 돌이켜보고 회개하여 병이 낫기를 기도했어야 했습니다(Grand).
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울도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떨 때 신접한 여인을 찾습니다. 삼상28:5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19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아하시야왕은 병들었을 때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상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하시야의 사절단에게 주의 사자를 보냈다 말씀합니다.
3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아하시야 왕이 자신의 병에 관해 묻고자 그의 사자를 에그론으로 보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자 엘리야를 아하시야왕의 사절단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우상에게 물으러 가느냐?”고 하셨습니다.
아하시야는 하나님 보다 우상을 더 신뢰했습니다 이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하십니다.
그러므로 즉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찾아간 그 일로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하시야왕은 에그론 우상에게서 살 것이라는 대답을 기대하고 사람을 보냈지만. 하나님께서는 엘이랴 선지자를 보내어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
불의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종이 언제나 죽음의 사자가 됩니다.
계시록에도 보면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들을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심판하십니다.
계16: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병을 물은 아하시야왕을 하나님은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하시야 왕이 회개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4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9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아하시야 왕은 회개하지 않고 엘리야선지자를 죽으려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렘29:16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 하셨느리라 1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우상을 섬기는 아하시야왕은 회개하지 않으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하시야를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우상을 섬길 때 다락 난간에 떨어져 병들었지만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젊은 나이에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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