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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사무엘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141 추천 수 0 2013.09.04 11:55:55
.........
성경본문 : 삼하21: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9 

삼하21;1-21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조선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함께 국사를 논할 때

항상 북한산 중턱의 높은 지점에 올라가

서울을 내려다보며 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면 한눈에 들어오는

세상을 보면서 마음이 넓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공중에 올라가 내가 살았던

세상을 볼 때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왜 그렇게 아등바등 집착하면서 살았을까?

왜 좀더 큰 마음과 넓은 눈으로 살지 못했을까? 후회하게 됩니다.

신앙적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찾아오시고 위로하실 때 그 백성들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십니다.

초대교회가 핍박 가운데 던져지고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

갇혔을 때 하나님은 사도요한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셨습니다.

이리로 올라오라(계4:1). 요한계시록의 본론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의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신 것이다.

거기서 그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고,

역사의 끄트머리를 바라보았습니다. 로마가 교회를 잡아먹을 것 같았지만

교회는 끄떡없었고,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눈을 들어 올리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에베소교회는 분열과 대립의 갈등 속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열의 문제부터 시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무비 카메라는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신, 그 자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사도바울의 눈을 들어 올려서 창세전으로 데려가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한 상담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신혼부부가 삶은 감자를 앞에 놓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부인이 감자와 함께 설탕을 가져왔는데, 남편은 고추장을 찾았던 것입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고추장에 찍어 먹어.

부인은 감자를 어떻게 고추장에 찍어먹어요?

그 집안 참 웃기는 집안이네! 집안을 들먹이는 부인의 말에 남편은 마음이 상했다.

결국 싸움이 커져 집안싸움으로 번졌고 급기야 이혼까지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전문가에게 찾아온 이 부부가 진지하게 묻더랍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감자를 설탕에 찍어먹습니까, 고추장에 찍어먹습니까?”

저는 마요네즈에 찍어먹는데요. 웃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소소한 생활의 문제들 속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의 영의 눈은 날마다 높은 곳에 서야 합니다.

우리의 영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우리 사회가 어수선하고 매몰되기 쉬운 때에

이렇게 높이 올라가서 보는 것이 더 더욱 절실합니다.

 

우리도 

모든 일을 볼 때 자기 입장에서 보거나 자기 생각에서 생각하거나

지금 있는 장소에서만 보면 잘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높이 올라가서 보면 전혀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은

다윗 시대에 3년 동안이나 흉년이 들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 곡절을 물으니,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사울과 그의 집안이

기브온 사람을 죽여 살인죄를 지은 탓이다.

다윗은 기브온 사람을 불러다가 물어 보았습니다.

기브온 사람은 본래 이스라엘 백성의 자손이 아니라,

아모리 사람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이며,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을 살려 주겠다고 맹세하였는데도,

사울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편파적으로 사랑한 나머지,

할 수 있는 대로 그들을 다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기브온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내가 무엇으로 보상을 하여야,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겠느냐 물었더니

기브온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였습니다.

사울이나 그의 집안과 우리 사이의 갈등은

은이나 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습니다.

다윗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의 요구가 무엇이오?

내가 들어 주겠다.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습니다.

사울은 우리를 학살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영토 안에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서도 살아 남지 못하도록,

우리를 몰살시키려고 계획한 사람입니다.

그의 자손 가운데서 남자 7명을 우리에게 넘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왕 사울이 살던 기브아에서,

우리가 주님 앞에서 그들을 나무에 매달겠다고 하자

왕이 약속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을 넘겨 주겠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들 사이에 계시는 주님 앞에서 맹세한 일을 생각하여,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빼놓았습니다.

그 대신 아야의 딸 리스바가 사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인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또 사울의 딸 메랍이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인 아드리엘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다섯을 붙잡아다가,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겨 주었습니다.

기브온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산에 있는 나무에 매달아 놓으니,

그 일곱이 다 함께 죽었습니다. 그들이 처형을 받은 것은 곡식을 거두기

시작할 무렵, 곧 보리를 거두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그 때에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로 만든

천을 가져다가 바윗돌 위에 펴놓고 앉아서,

보리를 거두기 시작할 때로부터 하늘에서 그 주검 위로

가을 비가 쏟아질 때까지 낮에는 공중의 새가

그 주검 위에 내려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들이 못오게 하였습니다.

아야의 딸이며 사울의 첩인 리스바가 이렇게 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전해지자

다윗이 길르앗의 야베스로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그 주민에게서 찾아왔다. 블레셋 사람이 길보아 산에서 사울을 죽일 때에,

블레셋 사람이 사울과 요나단의 시신을 벳산의 거리에 매달아 두었는데,

거기에서 그 시신을 몰래 거두어 간 이들이 바로 길르앗의 야베스 주민이엇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거기에서 가지고 올라오니,

사람들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다른 사람들의 뼈도 모아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지파의 땅인

셀라에 있는 사울의 아버지 기스의 무덤에 장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다윗이 지시한 모든 명령을 따라서 그대로 한 뒤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돌보아 주시기를 비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

다윗이 군대를 거느리고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웠습니다.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전투에서 다윗이 몹시 지쳐 있을 때에,

거인족의 자손인 이스비브놉이라는 사람이 삼백 세겔이나 되는 청동 창을 들고,

허리에는 새 칼을 차고, 다윗을 죽이려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고, 다윗을 보호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다시는 자기들과 함께 싸움터에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고서 그에게 말하였다.

왕은 이스라엘의 등불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고자 합니다.

그 뒤에 다시 곱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인 삽을 쳐죽였습니다.

또 곱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에는 베들레헴 사람인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을 죽였는데, 골리앗의 창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습니다.

또 가드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습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이 네 사람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습니다.

사울이 과거 여호수아의 약속을 어기고 기브온 족속을

경멸한 죄로 다윗 시대에 연부년 3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어떻게 속죄하여야

복을 빌겠느냐고 묻자 사울의 집과 우리 사이는

은금에 있지 않다고 하여 왕이 원하는대로 시행하겠다고 하자

사울의 자손 일곱을 내주라고 하여 다윗이 첩

리스바에게서 난 사울의 두 아들 암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낳은 다섯 아들을 죽이니 리스바가 긁은 베를 가져다가

시체에 새가 앉지 못하게 하는 것을 다윗이 듣고 일곱 자선들과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가져다가 아비 기스에 묘에 장사하자

그 후에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으며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치자

아비새가 이스브비놉을 치고 다윗에게  전장에 못나가게 하고

십브개가 삽을 엘하난이 라흐미를 죽이고 장대한 자를 요나단이 죽였습니다

다윗 초기에 왕으로 통치하는데 3년 기근이 있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는 지혜로 잘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려고만 하지 말고

높은 곳에 올라가 지혜롭게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는 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원인을 깨달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다윗이 왕으로 있을 초기에 기근이 있었습니다.

기근은 삼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사울과 그의 집안 때문에 기근이 생긴 것이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그러셔서

다윗 왕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 남은 아모리 사람의 한 무리였습니다.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브온 사람들을 해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백성들을 도우려는 열심이 너무 지나쳐서

기브온 사람들을 다 죽이려 했었습니다.

다윗 왕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다윗이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어떻게 해야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하고

오히려 여호와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겠느냐

기브온 사람들이 다윗에게 대답했습니다.

사울과 그의 집안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금이나 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목숨으로 보상될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다윗이 다시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기브온 사람들이 다윗에게 대답했습니다.

사울은 우리에게 몹쓸 짓을 했습니다. 사울은 우리를 전멸시켜

이스라엘 땅에 남지 못하도록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러니 사울의 아들 일곱 명을 우리에게 넘겨 주십시오.

그러면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목매어 달겠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그들을 넘겨 주겠소. 그러나 왕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만은 보호해 주었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이었습니다.

다윗이 그런 일을 한 까닭은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요나단에게 그의 후손을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은 리스바와 사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알모니와 므비보셋을 붙잡았습니다.

리스바는 아야의 딸이었습니다. 그리고 왕은 사울의 딸 메랍의 다섯 아들을 붙잡았습니다.

메랍의 다섯 아들의 아버지는 아드리엘이었습니다.

아드리엘은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이었습니다.

다윗 시대의 3년 기근이 기브온 사람의 피로 인한

원한이 있었음을 다윗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사울의 후손 일곱의 죽임을 허락하여

기브온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원인을 알고 기브온 족을 불러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서 기근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가 있어도 먼저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인을 깨달아서 그렇게 하므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좀더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5;16-18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나님께서는

때가 악하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도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으므로

원인을 깨달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론과 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르비딤에 왔을 때 아말렉 사람들과 전쟁하는데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우고 모세는 산 위에 올라가 기도하는데

모세의 손을 내리면 지고 손을 올리면 이겨서

아론과 훌이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모세 아래에 돌을 넣고

아론과 훌이 손을 들어서 이기게 하였습니다.

원인을 알고 해결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든지 원인을 깨달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까

지혜롭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다윗은 이들 7명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언덕 위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을 목매달았습니다.

일곱 아들이 다 함께 죽었습니다. 그들은 추수를 시작할 무렵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보리를 막 거둘 때였습니다.

아야의 딸 리스바는 거친 베로 만든 천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 그것을 폈습니다.

그리고 리스바는 추수가 시작될 때부터 비가 내릴 때까지

하늘의 새들이 자기 아들들의 시체를 건드리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또 밤이 되면 들짐승들이 시체를 건드리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사람들이 사울의 후궁이었던 리스바가 하고 있는 일을 다윗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에게서 찾아왔습니다.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길보아에서 사울과 요나단을 죽인 후,

시체들을 벧산 거리에 매달았습니다. 그 때,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 몰래 그 시체들을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에서 옮겨왔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달려 죽은 사울의 일곱 아들의 시체를 거두어들였습니다.

백성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옮기면서,

죽임을 당한 사울의 일곱 아들의 시체도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 있는 사울의 아버지 기스의 무덤에 묻어 주었습니다.

백성들은 왕이 명령한 것을 다 지켰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땅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리스바가 두 아들의 시체에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도록

바위 위에 앉아서 쫓아서 보호해주는 일이

다윗에게 들리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서 취해서

사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자기 마음대로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그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하려고 옆을 보고 높이 올라가면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께서는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잊지 못할 것이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혹시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우리도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자기 입장만 보지 말고

옆에 사람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해야 잘하는 것이니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박국은

처음에는 유다의 나쁜 사람들을 왜 치지 않느냐고 하나님께 불평하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치시겠다고 하시며 믿음으로 기다려라

바벨론의 죄를 알고 있으니 그들을 칠 것이라고 하셔서

이해하고 아무 것도 없어도 하나님은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며 해방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면 서로가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보면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은 자기 부하들을 거느리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지치고 약해졌습니다.

거인의 아들 중에 이스비브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스비브놉의 놋쇠창은 무게가 삼백 세겔 가까이 나갔습니다.

이스비브놉은 또 새 칼을 가지고 다윗을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다윗의 목숨을 구해 주었습니다. 그 때에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한 가지 다짐을 받으려 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다시는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나오지 마십시오.

만약 왕이 돌아가시면,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후, 곱에서 다시 블레셋과 싸움이 있었습니다.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의 아들 중 하나인 삽을 죽였습니다.

그후, 곱에서 또다시 블레셋과 싸움이 있었습니다.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골리앗의 동생 라흐미를 죽였습니다.

그의 창은 베틀채만큼 컸습니다. 가드에서도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거기에는 굉장히 큰 거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손가락은 한 손에 여섯 개씩 있었고,

발가락도 한쪽에 여섯 개씩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모두 스물네 개였습니다. 이 사람도 역시 거인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다가 요나단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형인 삼마의 아들이었습니다.

이들 네 사람은 모두 가드에 사는 거인의 아들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윗과 그의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의 용사들이 블레셋 장군들을 죽인 역사를 설명하고

다윗의 부하들의 용맹스러운 업적을 소개하는데

아비새가 이스브비놉을 죽이고 십브개가 삽을 죽이고

엘하난이 라흐미를 죽이고 요나단이 스물 네 발가락과 손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를 죽여 4번이나 블레셋과 싸워서 이긴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으로 해결할려고 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8;14-16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만나를 광야에서 먹이셨는데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련하지만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따라가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사는    

구스의 100만 대군이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

주 밖에 도와 줄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다 죽이고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하고 영광을 위해서 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려운 일도 만나고, 정말로 견디기 힘든 일도 만납니다.

그때 우리의 입장에서만 보고 해결할 려고 하면 안됩니다.

좀더 지혜롭게 해결할려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다보면 어느새 잘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원인을 깨달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두 번째로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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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8 사도행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행1:8  한태완 목사  2013-09-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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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6 에배소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삶 엡1:3~6  김양인 목사  2013-09-02 2211
9715 시편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146:1-10  박조준 목사  2013-09-02 2955
9714 누가복음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눅15:1-10  강재식 목사  2013-09-02 2329
9713 마가복음 하나님을 추구함 막10:46-52  이한규 목사  2013-09-02 2479
9712 요한삼서 영혼이 잘 되는 법 요삼1:2-4  강종수 목사  2013-09-01 2827
9711 출애굽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출13:1-10  지형은 목사  2013-08-31 2228
9710 시편 헛된 욕망으로부터 자유케 하는 말씀 시119:33-48  박종길 목사  2013-08-30 2252
9709 사도행전 유익을 주는 성령의 사람 (성령강림주일) 행18:24-28  이상호 목사  2013-08-28 2876
9708 에배소서 좋은 관계 (어버이주일) 엡6:1-4  이상호 목사  2013-08-28 5491
9707 마태복음 꾸중 듣는 성도, 칭찬받는 교회 마18:6-10  이상호 목사  2013-08-28 5230
9706 고린도전 부활의 승리 고전15:55-58  이상호 목사  2013-08-28 3756
9705 고린도전 종려주일과 성찬 고전11:23-29  이상호 목사  2013-08-28 4260
9704 마태복음 교회의 청년성 - 청년아, 나를 따르라 마4:18-22  이상호 목사  2013-08-28 5047
9703 마가복음 존중 - 성공하는 비결 막6:1-6  이상호 목사  2013-08-28 3982
9702 시편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 시편84:5-6  이상호 목사  2013-08-28 4198
9701 창세기 의인 한 명을 찾아라 창18:22-33  이상호 목사  2013-08-28 4419
9700 이사야 독수리같이 비상(飛上)하는 성도 사40:27-31  이상호 목사  2013-08-28 3946
9699 고린도전 예수님만 자랑하라 고전1:26-31  이상호 목사  2013-08-28 2568
9698 누가복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눅8:49-56  이영화 목사  2013-08-26 6183
9697 고린도전 부활의 신앙 고전15:51-57  이영화 목사  2013-08-26 4050
9696 로마서 영의 생각이 주는 유익 롬8:5-8  이영화 목사  2013-08-26 3975
9695 이사야 두려워 말라 사43:1-7  이영화 목사  2013-08-26 4373
9694 창세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창46:28-34  이영화 목사  2013-08-26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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