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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고린도후 강승호목사............... 조회 수 400 추천 수 0 2015.07.01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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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후8:7-1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고후8:7-15)

 

국민일보에 “사후 교회에 재산 기증” 한국교회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국제종합기증센터 조사에 밝히고 있습니다.

교회 재산기증운동을 주도해온 국제종합기증센터(이사장민병억목사)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900여명이 사후 재산기증운동에 참여키로 하고약정 기증 예정 액수가 2500여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센터측은 선진국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크리스천들의 교회 재산기증운동에 한국 교회 성도들도 점차 큰 관심을 타나내고 있다며 아직 전 재산 기증보다는 재산의 십일조를 헌납하겠다는 성도들이 많지만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보다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 사역에 선하게 쓰이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마산 M교회 L장로는 2000년 자신의 전재산 150억원을 교회에 헌납키로 약정했다 L장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1만여평 규모의 대규모종합관을 지어 출석교회에 헌납, 교회 복지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안동 D교회의 J권사는 5억원 상당의 집을 생전에 교회에 기증, 등기 이전까지 마쳤다합니다. 이밖에 많은 성도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우리도 우리를 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부요케 하신 하나님께 남을 부요케 하고 세상을 부요케 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한 신격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영광의 보좌와 지위를 다 버리고 지극히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간 구원의 대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인간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만의 소유물은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지극히 가난한 자의 모습으로 가난한 자들과 더불어 삶을 공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복음의 불씨를 전해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소외된 죄인들과 병자들과 함께 하셨던 주님의 가난한 삶은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증거로서 이러한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인간들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합니다.

 

주님이 가난케 되심으로 모든 가난한 자들과 겸손한 자들이 높임을 받고 구속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바울 사도의 증거대로 예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시고 가난한 자들과 같은 모습으로 가난한 자들 가운데 자신을 던지심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영적인 풍요로움을 안겨 주셨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소유했다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도와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이웃을 진실로 사랑함으로써만 증명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일4:20

 

11:1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욥29:12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내가 건졌음이라 13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였느니라

욥은 결국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곱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드림으로 교회가 풍족하게 됨으로 마음껏 고아 과부 가난한자와 소외된자 소자들을 도울수 있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눅6:38 찾아 읽어 봅시다

 

그래서 주님은 은혜를 받아 복을 나눠주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될것을 말씀합니다

 

14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함이라 15기록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평등한 삶 속에서 축복을 누리며 당신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에 대한 실례로써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셨던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은 당일에 먹을 만큼의 만나만을 거둘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욕심이 있어 만나를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었으며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출16:16-20)

 

하나님은 개인이 비축해 둠으로써 생기는 모든 불공평의 요소를 배제시키셨습니다. 만나의 교훈을 통해서 오직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고 모든 사람이 균등한 삶을 누리도록 배려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부를 축적하고 가난한 사람을 더욱 핍절하게 하는 부의 편재는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자신에게 유여한 것을 불우한 자에게 나눠줌으로써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평등한 삶을 지향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풍족함을 가난한자와 고아와 과부와 나눌수 있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4“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함이라” (레마주석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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