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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건강한 신앙

잠언 빌립............... 조회 수 398 추천 수 0 2020.08.24 19:06:04
.........
성경본문 : 잠언 23; 1-7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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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제 목 : 바른 생각 건강한 신앙

< < For as he thinketh in his heart >

성 경 : 잠 언 231-7(2020.8.30.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25진리등대.527어둠에속한. 구주를생각만 >

(특송 = 주만 바라볼지라 )

 

(23:1-7) [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지어다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0 한 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시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고,

친정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저는 성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지요 ?

머리는 지식이라면, 마음은 감정일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중에 7절 말씀이 주제입니다.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에 따라

우리의 인격이 형성되고.

그 인격이 행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우리의 행동에 따라 사람 됨됨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바른 생각 건강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건강하게 하는 바른 생각이란 어떤 것입니까?

 

1. 바른 생각이란 우리의 삶에서 욕심을 버리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23: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23: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사람마다 다 욕심이 있습니다.

좋은 욕심은 우리의 신앙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기적인 욕심은 자신의 신앙과 삶을 무너지게 합니다.

 

1) 아담과 하와 =

인간이 축복된 땅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이유가 욕심 때문입니다.

그 살기 좋은 에덴동산을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뭐가 더 부족하겠습니까?

아담과 하와는 욕심이 끝이 없었습니다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억과를 먹음으로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0 아간 =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아간은 여호수아와 함께 젓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왔습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모든 것을 불태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감추었습니다.

결과 아간의 모든 가족들은 아골 골짜기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축복의 땅을 눈앞에 두고 아간은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3) 야곱과 에서 =

 

(25: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형 에서는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동생 야곱애개 팔았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두고두고 후회를 한 것입니다.

팥죽 한 그릇이 무언이기에,

장자의 명분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들과 예수님의 족보가 야곱의 후손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 일이 아니 였다면 에서의 후손이 될 것입니다.

에서는 두고두고 후회하였을 것입니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사단의 역사가 바로 욕심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열심히 살아가노라면

주님께서 우리들의 신앙을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바른 생각은 참된 지혜를 알고 실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23: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지니라

 

 

오늘날 우리들은 많은 지식은 있지만(지식의 홍수 시대),

지혜롭지 못할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智 惠

슬기 지; 슬기, 지혜, 슬기롭다, 지혜롭다, , 모략(謀略)

은혜 혜; 은혜, 은혜를 베풀다, 사랑하다

 

는 알지 자에 날 해 일 저입니다.

지식은 날마다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혜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은혜롭게 베푸는 것이다

 

혹자는 지혜란 무엇입니까?

 

요령이나 방법이 아니고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원칙이 없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고 ...

원칙을 무시하는 사람은 교활한 사람입니다.

 

권력이 있다고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재물이 많다고 재물을 낭비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뭐 좀 안다고 하고 싶은 데로 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고전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지식을 겸한 사랑, 이것이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신앙과 지혜가 있는 사람과 교제함으로 지혜로운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우리 성도는 세상의 여러가지 책보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지식을 얻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생각으로 우리의 신앙이 아름다워지기를 축복합니다.

 

3. 바른 생각은 오직 주님을 경외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세상 사람들이 잘되는 것 부러워하지 말라,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살아가다가 성도들이 실망하는 이유는

주님을 바라보는데서 뜨나 다른 것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경와한다, 는 말이

두려워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he fear of the LORD all the day long.

 

베드로는 물위로 걸어가다가 바람과 풍랑을 보는 순간

물애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데서 눈이 세상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세상풍랑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존 낙스의 무덤에는 이런 묘비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뿐, 결코 인간을 두려워한 일이 없는 자가 여기 잠들다.”

 

낙스 목사님은 복음을 전하닥 옥에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는 오짂 주님만 바라보았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렇게 살면,

(23: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그 생각이 우리의 신앙을 건강하게 하는 줄 믿습니다.

 

욕심을 멀라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 지혜롭게 생각하며 행하시기 바랍니다 .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그리하면. 우리의 신앙과 삶이 건강하고 축복으로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찬양 = 주만 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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