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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살전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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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끊임없이 기억해야 할 신앙
<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4절(2022. 12.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194이세상험하고. 208놀랍다주님. 287이몸의소망 >
< 특 송 = 나의 등 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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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1:1-4)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하여 말함은 (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4)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셨음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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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 선교사 는 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갓 결혼한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선교를 와서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단순히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선교회를 설립해 체계적인
복음 전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신약전서를 번역해 배포했습니다.
또 한국의 미래를 이끌 일꾼을 키우기 위해서 배재 학당을 설립. 배재 학당은 한국 최초로 주입식이 아닌 이해식 교육방식을 도입한 곳으로 인정받는 곳입니다.
1902년 목포에서 열리는 성경변역자협의회에 참석하러
배를 탔다가 군산 앞바다에서 침몰사고가 일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생존자들에 따르면 아펜젤러는 충분히 배에서 구조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화학당에 다니는 학생 2명을 구하기 위해서 탈출을 포기하고 끝까지 배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펜젤러의 나이는 44세로 젊은 나이였습니다.
숭고한 사랑과 신앙을 몸소 실천하셨던 분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2022년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달입니다.
한해를 기억하며 우리 자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행위가 어떠하였는지 기억하며 결심하여야 합니다.
(살전 1: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믿음의 행위 = your work of faith
하나님께서 다윗왕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통일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왕은 평생 소원인 성전을 건축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 솔로몬 왕에게 건축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정말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그 후 이스라엘의 타락으로 인하여 멸망하고 성전은 산사조각 부서졌습니다.
수백년이 지난 이스라엘 선지자들은 이 성전을 재건하여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포로에서 풀러나고 성전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전 기초를 놓는 날 =
(라 3: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노인들은 옛 솔로몬 성전을 생각하며 너무나도 초라한 지금의 성전 기초를 보면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이는 자기들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허물어진 아름다운 성전을
생각하여 통곡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 =
(눅 13:7-9)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올해도 우리는 열심히 믿음의 신앙을 지켰읍니다.
부족한 것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여 좋은 열매 많은 열매 맺도록 헌신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우리는 사랑의 수고를 기억하며 새롭게 결심하여야 합니다.
(살전 1: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사랑과 건강
미국의 예방의학의 권위자인 피터 핸슨은 건강에 관한 책을 많이 썼습니다. 그 책들 속에서 건강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적당한 음식 섭취하라.
둘째, 적당한 운동하라.
셋째, 좋은 습관을 갖고, 나쁜 습관은 버리라(술, 담배, 늦잠 등등).
그러나 피터 핸슨은 이 세 가지 방법 외에 특별한 한 가지 사실을 덧붙여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는 건강 비결의 50%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50%는 사랑이다.
이웃 사랑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문제다.
사랑은 건강과 생명의 문제이고,
화평의 관계를 이루게 하는 비결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정말 산상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그 심한 코로나 시절을 보내면서도 변함없이 수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러나 사랑의 힘으로 수고를 기꺼이 하셨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는 참으로 행복한 목회자 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 주시는 우리 성도들이 있기에...“
저도 우리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수고가 변함없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3.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며 변함없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살전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공중의 새
예수님을 믿은 후에 성경대로 살기로 마음먹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성경대로 살기로 한 성경 구절은 마태복음 6장 26절이었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나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는 '하나님께서 새도 먹이시는데 나를 굶기시랴?'는 말씀을 믿고 놀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는 가난뱅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담임목사를 찾아가 따져 물었습니다.
"성경은 믿을 수 없네요. 그동안 성경대로 살았는데 가난 뱅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습니다.
"성경은 거짓됨이 없습니다. 성경에 어떤 새를 보라고 하셨나요?
공중의 새가 아닙니까?
그런데 당신은 먹을 것을 얻으려고 날아다니는 그 공중의 새를 보지 않고 나뭇 가지에 앉아 있는 새만 보았기 때문에 가난하게 된 것입니다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과 차이점이 무엇이겠습니까 ?
젊은 사람은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은 미래나 희망이 미미합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1) 천국의 소망입니다. 이것이 제일 큰 것이지요.
2) 미래에 주님의 축복하심이 있습니다.
3) 어러움이 닥치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찬 양 = 나의 등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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