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친절의 힘

김용호............... 조회 수 487 추천 수 0 2016.01.18 23:46:01
.........
친절의 힘

세상만사 우연은 없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세상이치다.

잘되는 사람을 보면 잘될 일을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그 중에 으뜸은 친절이다.

친절하면 누구하고나 절친해지기 마련이다.
살면서 행운을 얻는 것처럼 중요한 것도 없지만
행운은 행운을 받을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성대한 축제가 열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숙박업소는 여러 달 전에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인데
예약을 하지 못한 어느 노부부는 가는 곳마다
거절을 당하며 새벽녘에 비에 흠뻑 젖은 채로
변두리에 있는 한 호텔에 들어갔다.

"초저녁부터 호텔을 찾아 헤맸지만 빈방이 없구려,
혹시 우리가 쉬어 갈만한 빈방 하나 없습니까?"

이 호텔의 야간 종업원은 노부부를 보는 순간 고향에 있는
자기 부모가 떠올라 난로 앞에 의자를 끌어다 놓고 앉게 한 다음
따뜻한 차를 대접했다.

"먼저 몸부터 녹이세요, 요즘 감기는
워낙 극성이어서 한 번 걸리면 힘들어집니다.
저희 호텔도 축제 때문에 빈 객실이 없습니다.

누추하지만 제가 묵는 방을 쓰시겠다면 내드릴게요,
저야 젊은이 하룻밤쯤 새워도 끄떡없어요.
비용 걱정은 마시고요."

길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밤을 지샐 뻔한
노부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다.
종업원의 안내로 옥탑 방에 올라간 부부는 비좁은 옥탑 방일 망정
7성급 호텔 객실 보다 더 훌륭하게 느껴졌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평생 처음으로 편히 잤다며 종업원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었는데 그는 2000개가 넘는 객실을 갖춘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경영자 존 제이콥 아스터였다.

"젊은이를 우리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승낙해 주시구려."

친절이 시골 작은 호텔 야간 종업원이
뉴욕 최고급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전격 변신하게 했다.
친절한 말, 친절한 미소에는 세금이 붙지 않지만
말로 표현 할 수없는 강력한 힘 속에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활짝 웃는 밝은 얼굴로 타인을 배려한다.
둘째, 긍정적이고 감사의 말을 사용한다.
셋째,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한다.

출처 : 글쓴이 미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071 원망이 주는 마비 전병욱 목사 2010-09-23 3076
34070 환난 중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3076
34069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홍정식 목사 2013-05-19 3075
34068 보호받는 인생의 행복 이동원 목사 2010-10-30 3075
34067 감탄사를 연발하자 예수감사 2010-07-18 3075
34066 [산마루서신] 발레리나 강수진이 보여주는 것(1) file 이주연 2004-09-24 3075
34065 확신, 은혜의 선물 헨리 나우웬 2007-09-11 3075
34064 고통스런 기억의 치유 김필곤 목사 2012-01-31 3074
34063 5만번 응답받은 죠지 뮬러 예수감사 2010-11-26 3074
34062 언어의 십자가 김필곤 목사 2011-04-17 3073
34061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김기현 목사 2010-06-04 3073
34060 실제 상황 이주연 목사 2013-02-02 3072
34059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김필곤 목사 2011-03-31 3072
34058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 김열방 목사 2009-12-07 3072
34057 하나님의 때 랜디 2008-07-29 3072
34056 그림자 그리고 file 김민수 목사 2012-11-12 3071
34055 두 마리의 개구리 김학규 2011-03-22 3071
34054 축복의 말 이광호 목사 2010-03-08 3071
34053 반성하는 주기도문 김장환 목사 2010-03-02 3071
34052 성장을 위한 ‘이별 훈련 file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2011-10-12 3070
34051 내 집은 내 안에 있다 고도원 2009-12-11 3070
34050 남도에서 온 꽃소식 file 김민수 목사 2013-02-01 3069
34049 하나님의 꿈 잔존슨 2010-11-14 3069
34048 상대평가 vs 절대평가 이정수 목사 2009-11-14 3069
34047 99와 1의 차이 file 류중현 2010-10-30 3068
34046 선지자의 말과 그리스도의 말씀 김열방 목사 2010-04-06 3068
34045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 한용근 목사 (예사랑교회) 2013-09-16 3067
34044 100점짜리 배우자 고도원 2009-12-11 3067
34043 위대한 승리 file [1] 류중현 목사 2010-12-23 3066
34042 감사의 방탄복 김학규 2013-11-05 3065
34041 그리스도인의 복 그날의양식 2012-06-25 3065
34040 예배와 삶의 일치 이주연 목사 2013-06-04 3064
34039 말씀묵상으로 받은 복 정필도 2007-05-04 3064
34038 판단의 오류 김필곤 목사 2013-10-08 3063
34037 기도의 역사 조지물러 2007-07-14 30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