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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도전

김용호............... 조회 수 473 추천 수 0 2017.08.08 13:50:00
.........
닉 부이치치 도전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아요.
나는 (팔다리가 없지만)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SBS 힐링캠프 97회에 나온 세계적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31,Nick Vujicic)의 '말말말'이 계속 진한 여운을 던지고 있습니다.

팔다리 없이 태어나 3번의 자살도 시도했지만, 이제 세계적 명강사에
만능 스포츠맨,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난 그가 멀쩡한 사람들의
가슴을 찌르는 힐링 메시지를 서울에 남기고 갔습니다.

그는 세계 43개국을 돌며 4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닭다리'같은 작은 왼쪽 발 하나 밖에 없지만, 두 발가락으로
컴퓨터 자판도 치고, 샤워, 칫솔질, 옷 입기 등 거의
모든 생활을 혼자 해결합니다"

실제로 그는 혼자 이동할 뿐 아니라, 축구, 테니스, 골프, 수영,
서핑, 승마, 줄넘기, 전자 드럼 치기, 스카이다이빙 등 온갖 스포츠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취하는 기적을 일구었습니다.

"어깨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일도 있었지요."
그의 명언은 계속됩니다.
"세상에 완벽한 나무나 꽃이 있나요?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아름다워요."

"우리의 길은 서로 달라요. 남들과 비교해 우울해하지 말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나의 장점에 집중하라고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나의 외모나
성공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줬는지를 기억할 거예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스스로를, 서로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지난해 극적으로 결혼한 일본계 미국인 여성 '가나에'와 사이에
지난 2월 아들을 얻는 행복도 누렸지요.
그런데 그의 아내도 득도에 이른 인물입니다.


닉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가나에는
"비슷한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게 두렵지 않으냐?"
는 질문에,
"그런 아이 5명이 태어나도, 닉처럼 사랑하겠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닉 부이치치라는 역할 모델이 있는데, 무엇이 문제겠느냐는 답변입니다.


더구나 둘이 처음 만났을 때는 닉이 정신적, 경제적으로
극한상황에 빠져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가나에는
"내가 일해서 먹여 살릴께"
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닉에게는 기록도 많습니다.
호주 최초로 장애인이 일반 학교에 들어가는 선례를 만들어, 그 이후
장애인들이 일반학교에 많이 다니게 됐다고 합니다.
고교 때는 급기야 학생회장까지 맡는 리더십도 보였지요.

지금도 외출 준비에 1시간 반이 걸린다는, 그 앞에 모두가 부끄러워집니다.

닉 부이치치는 끝으로
"누구나 실패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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