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과 속박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014 추천 수 0 2014.06.20 22:20:12
.........

사랑과 속박

 

앙드레 모아는 ‘행복한 결혼’이라는 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부간의 대화란 자고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사랑만이 전부가 되어서도 안 되며, 너무 정직해서도 안 됩니다. 사랑에 치우치면 이성을 마비시키고, 너무 정직하면 사랑이 사라지게 됩니다. 뜨거운 사랑은 때론 질투로 쉽게 변하게 되고 이것은 결혼 생활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과도한 정직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며 이것은 종종 결혼 생활을 끝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칼릴 지브란은 자신의 시집 ‘예언자’에 이런 시를 실었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그러나 사랑을 속박하지는 마십시오.
서로의 잔을 채워주고, 서로의 빵을 드십시오.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지는 마십시오.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에서는 자라나지 못하니까요.’

사랑과 속박의 차이는 믿음의 존재에 따라 갈라집니다. 진정한 믿음이 없을 때 타인의 자유를 속박하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이것으로 인해 다른 개인과 하나님의 관계를 속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상대방의 자유를 속박하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이 주신 진정한 자유를 생활에 적용하며 살게 하소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들기같이 순결하게 사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161 대범이와 소심이의 더부살이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15 280
33160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15 331
33159 형님의 의미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15 195
33158 예수 믿음의 행복 ‘감사’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768
33157 두 렙돈과 돈제일주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72
33156 보좌의 하나님께 찬양하라 한태완 목사 2018-05-13 471
33155 온전히 맡기며 따르는 삶 한태완 목사 2018-05-13 434
3315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278
331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638
33152 사랑의 모습 김장환 목사 2018-05-11 613
33151 불편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18-05-11 299
33150 예수님보다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5-11 590
33149 겸손과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5-11 727
33148 창조주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5-11 515
33147 불의한 세상 김장환 목사 2018-05-11 377
33146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5-11 306
33145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8-05-11 348
33144 교회는 거룩하고 선한 양심 세력이 되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65
33143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4
33142 웃는 얼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2
33141 죄악을 지으면서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83
33140 웃음 꽃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3
33139 진정한 기쁨과 자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01
33138 살고 죽은 일이 별 것 아니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24
33137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217
33136 징크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319
33135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신앙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359
33134 미운 사람이 있을 때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08 408
33133 마술사의 마지막 훈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08 275
33132 예수 믿음의 행복 ‘거룩’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08 417
33131 절벽에서 만나는 생명의 예수님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08 471
33130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0
33129 영원한 현재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241
33128 유일한 이름 김장환 목사 2018-05-05 465
33127 격려의 교육 김장환 목사 2018-05-05 6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