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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의 거울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2012.11.01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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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 친구가 돈을 비밀장소에 묻어두었으나 돈이 없어져 솔로몬 왕에게 재판을 청했다. 솔로몬은 그들에게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 돈 많은 젊은 아가씨가 약혼을 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남자를 사랑한 여자는 위자료를 주며 파혼을 요청했고, 약혼자는 그녀의 행복을 바라며 위자료를 거절하고 떠났다. 하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도중 납치를 당했고,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몸값으로 돈을 주겠다고 사정했다. 납치범은 그녀를 놓아주었다. 이들 중 누가 가장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인가?”

첫째 사람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약혼자, 둘째 사람은 사랑을 위해 솔직했던 젊은 아가씨라고 답했다. 하지만 세 번째 사람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며 투덜거렸다. 솔로몬 왕은 한참 너털웃음을 웃고 나더니 그에게 “네 이놈, 네 놈이 바로 돈을 훔친 도둑놈이다”라고 말했다.

‘말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격언이 있다.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서로 일치하기 마련이다. 오늘 우리의 말이 보다 정직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마음이 아름답고 말도 아름다운 그런 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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