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하는 자여

변성우 목사............... 조회 수 498 추천 수 0 2021.12.27 21:27:03
.........
20211128.jpg


[겨자씨] 사랑하는 자여


지인 중에 음악에 조예가 깊고 찬양을 아주 은혜롭게 잘하시는 강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요한삼서 2절 말씀으로 찬양을 만들었는데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가사는 물론, 곡조도 너무나 좋고 은혜롭습니다. 언젠가 강 목사님 교회에 갔더니 강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매일 이 찬양을 직접 불러서 ‘모닝콜’로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이런 축복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겠다 싶어서 그 후로 저는 매일 새벽예배를 마무리하면서 이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그 후로 이 찬양은 찬양을 만든 목사님보다 제가 더 많이 부르게 되고 제 ‘트레이드마크’처럼 됐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이 축복의 찬양을 부르고 성도들을 축복하니 성도들도 힘을 얻고, 이 찬양으로 축복하는 저도 힘을 얻고 복을 받아 매일 매일의 삶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복을 모든 분과 나누길 원하며 모든 분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61 축복의 복선 손석일 목사 2022-02-03 462
37360 변하지 않는 것을 잡으라 한재욱 목사 2022-02-03 398
37359 그리운 할아버지 한희철 목사 2022-02-03 223
37358 딸아이의 눈물이 배어있는 낡은 구두 물맷돌 2022-02-01 217
37357 당신, 제법 감각 있어요! 물맷돌 2022-02-01 164
37356 그들이 진짜 바꾸고 싶은 것은 그 인생입니다 물맷돌 2022-02-01 183
37355 그 어미가 보기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겠습니까? 물맷돌 2022-02-01 138
37354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면 미소를 보내겠습니다! 물맷돌 2022-02-01 121
37353 과연,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요? 물맷돌 2022-02-01 154
37352 아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물맷돌 2022-02-01 128
37351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맷돌 2022-02-01 164
37350 모두를 위한 희생 김장환 목사 2022-01-29 498
37349 이웃을 위한 도전 김장환 목사 2022-01-29 314
37348 예수 믿는 비용 김장환 목사 2022-01-29 568
37347 고난을 받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1-29 504
37346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김장환 목사 2022-01-29 331
37345 포로를 웃게 만든 소식 김장환 목사 2022-01-29 336
37344 돈보다 더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2-01-29 427
37343 나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1-29 368
37342 기말시험 이성준 목사 2022-01-26 304
37341 감사했던 시간을 보내며 변성우 목사 2022-01-26 539
37340 내게로 오시는 선물 전담양 목사 2022-01-26 503
37339 아기가 주는 힘 손석일 목사 2022-01-26 263
37338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한재욱 목사 2022-01-26 264
37337 우리의 깜박불을 아주 끄지 마소서 한희철 목사 2022-01-26 232
37336 옛날 사람 이성준 목사 2022-01-26 244
37335 나무의 소원, 우리의 소원 변성우 목사 2022-01-26 364
37334 정말, 10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물맷돌 2022-01-24 244
37333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물맷돌 2022-01-24 328
37332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물맷돌 2022-01-24 283
37331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2-01-24 172
37330 받은 것 이상으로 더 많이 나누며 살겠습니다! 물맷돌 2022-01-24 109
37329 그럼, 도대체 뭘 잘하나? 물맷돌 2022-01-24 112
37328 어떻게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었나요? 물맷돌 2022-01-24 140
37327 진실로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맷돌 2022-01-24 1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