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꿈이 있는 사람은 고민을 즐길 줄 압니다

물맷돌............... 조회 수 178 추천 수 0 2021.11.16 20:53:32
.........

[아침편지2893]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꿈이 있는 사람은 고민을 즐길 줄 압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60세부터 신경 써야 할 ‘생활습관 7가지’ 중, 두 번째는 치아관리입니다. 노년기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는 또 다른 원인은 ‘나빠진 치아상태’랍니다. 특히 어금니가 빠지면, 씹는 효율이 25~30%나 떨어져, 소화나 영양흡수율도 그만큼 떨어진답니다. 하루 세 번 양치와 치석관리는 기본이랍니다.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고민이 있고, 청소년도 고민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도, 취업문제로 고민하거나, 결혼을 위해서 고민하기도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이나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도, 그리고 정치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람들은 저마다 깊은 고민과 걱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노인에게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비단 청소년과 청년들만 고민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는데, 자신이 바라는 대로 변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커지는 것입니다. 물론, 변화도 원하지 않고 성장도 원하지 않으면서, 그저 되는 대로 살고자 하는 인생이라면, 그다지 고민할 일도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아무튼 고민이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거꾸로 ‘고민이 없다.’는 것은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아가서 인생의 목표나 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고민이 없는 세대는 없습니다. 변화를 위하여 고민하고, 성장을 위하여 고민했던 시간이 우리를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고민이 끝나면, 나는 훌훌 털고 반드시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될 거야!’라고 말하면서 고민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눈앞에 닥친 어려운 현실로 인하여 쉽게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그러나 꿈꾸는 사람은 아무리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다가온 시련이 꿈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결코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꿈이 있는 청년은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꿈이 있는 청년에게는 불안한 생각이 파고들 여지가 없습니다. 꿈이 있는 청년에게는 그릇된 중독에 눈 돌릴 겨를이 없습니다. 꿈이 있는 청년은 설레는 가슴을 안고, 매순간 꿈을 향하여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출처; 가정과 건강, 박재만)

 

나이가 들어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도 꿈을 가져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100세 시대가 되었으니, 새로운 꿈을 가져볼 만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죽을 날만 기다린다면, 너무나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으로만 일하려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것은 더더욱 슬픈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가족과 이 사회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꿈을 가져봅시다.(물맷돌)

 

[주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는 한 포기의 풀과 같을 따름입니다. 아침에는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에는 시들어서 말라버립니다.(시90:5-6,표준새번역) 나 언제나 주께 소망을 두고 살리리다. 끊임없이 주님만을 찬양하리라.(시71:14,현대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256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1-12-25 239
37255 아아, 나는 이제 죽는구나! 물맷돌 2021-12-25 259
37254 김치 몇 포기가 뭐라고, 사람을 궁지로 내몰겠니? 물맷돌 2021-12-25 166
37253 시간을 쓰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1-12-22 638
37252 정신건강 10계명 김장환 목사 2021-12-22 308
37251 주님이 심기신 곳에 김장환 목사 2021-12-22 492
37250 5시간의 선물 김장환 목사 2021-12-22 498
37249 신앙의 목표를 세우라 김장환 목사 2021-12-22 531
37248 주인을 기다리는 개 김장환 목사 2021-12-22 338
37247 시각장애인의 정원 김장환 목사 2021-12-22 234
37246 희망의 해바라기 김장환 목사 2021-12-22 497
37245 응답의 거리 전담양 목사 2021-12-19 468
37244 돌인가 금인가 손석일 목사 2021-12-19 359
37243 하나님의 도움 한재욱 목사 2021-12-19 695
37242 빠뜨릴 수 없는 것 한희철 목사 2021-12-19 205
37241 대체 불가능 이성준 목사 2021-12-19 287
37240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변성우 목사 2021-12-19 270
37239 다시 불타오르게 전담양 목사 2021-12-19 207
37238 십자가는 천국 스피커 손석일 목사 2021-12-19 377
37237 함께 있음을 느낄 때 김장환 목사 2021-12-17 582
37236 사랑에 빠지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1-12-17 469
37235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62
37234 눈을 가리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17 447
37233 갚을 길 없는 은혜 김장환 목사 2021-12-17 819
37232 힘이 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21-12-17 641
37231 믿음을 키우라 김장환 목사 2021-12-17 649
37230 지금도 찾고 계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1-12-17 388
37229 저는 언제나 스트레스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45
37228 닮고 싶은 사람 물맷돌 2021-12-13 414
37227 고통은, 타인에게서 맞는 첫 번째 화살로도 충분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18
37226 다람쥐가 왜 도토리를 땅에 묻을까요? 물맷돌 2021-12-13 357
37225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마음에 길을 만듭니다 물맷돌 2021-12-13 249
37224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활짝 물맷돌 2021-12-13 137
37223 그와 함께 맑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1-12-13 101
37222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제자리가 있습니다 물맷돌 2021-12-13 2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