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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영적운동이다

이민우...............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2008.11.30 0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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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기도를 할 때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 기도를 하다 보면, 사람들은 기도할 제목들이 뭐가 그렇게 많은지 열심히 기도하는데 나는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기가 막막하고 무엇부터 그리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과 오늘은 기도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로 출발해서 영역을 좁혀가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 다음엔 지역사회를 위해 그 다음엔, 지인들을 위해 다음엔 가족을 위해, 마지막으로 개인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하는 기도가 가장 좋습니다. 둘째는 첫번째 기도의 방법과 역순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기도로 출발하여 가족기도로 나아가고, 다음엔 동료들을 위한기도를 들어가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로 이어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여 기도를 하는데 계속 기도를 하다보면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기가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 그럴때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기도가 신선해지고 정말 필요한 기도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도는 쉽지 않습니다. 마치, 육체의 운동이 마스터 레벨로 올라가기 어려운 것처럼, 기도도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두 가지 방법을 동원해 규칙적인 기도를 하다보면 기도의 영역이 넓어지고 또 기도가 깊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육체의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듯이 기도를 통해 영적 건강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운동입니다. ☺

이민우 목사 (루이빌 생명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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