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불필요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물맷돌............... 조회 수 218 추천 수 0 2020.01.01 22:33:31
.........

[아침편지2323]2020.01.01(T.01032343038)


불필요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샬롬! 2020년 새해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 안에서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귀하께서도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혹시라도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소망이 있다면 올해에는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주님 은혜 안에서 진실한 만남과 아름다운 소통이 계속되기를 두 손 모아 축원하는 바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공부를, 연애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1월에 걸맞은 새로움으로 법석인 와중에, 묘하게 우리를 과거로 잡아당기는 감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후회입니다. ‘후회’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이라고 나옵니다.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점검한다는 의미니, 좋은 감정입니다. 문제는, 뉘우침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끌려 다닌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지금의 상황은 180도 달라졌을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으로 괴로워합니다. 심리상담가 ‘스펜서 존슨’은 말하기를 “인생의 절정은 내가 가진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순간이다. 인생의 나락은 내가 잃어버린 것을 그리워하는 순간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루지 못한 일에 연연하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불필요한 후회를 떨치는 방법 한 가지를 제시합니다. 종이와 펜을 준비한 다음, 지금 후회되는 과거의 결정 하나를 적습니다. 예)과거로 돌아가면 연인과 헤어지지 않는다. ⇒예상 가능한 긍정적 결과 : 그 사람과 결혼한다. ⇒예상 가능한 부정적 결과 : 비슷한 갈등을 반복하다가 헤어진다.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계속된 갈등으로 상처만 더 깊어진 후에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보다 현명하지 못했다고 함부로 단정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이유와 판단으로 그렇게 결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출처; 좋은생각, 함규정)


과거 잘못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에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겁니다. 오늘은 오늘 해야 할 일에만 충실해야 합니다.(물맷돌)


[여호와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창6:6)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희의 내일 일도 돌보아주실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의 것으로 족하다.(마6: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781 최상의 성취 최상의 투자 새벽기도 2019-10-16 217
37780 따뜻한 버스기사 아저씨들 물맷돌 2020-10-24 217
37779 한재욱 목사 2021-06-14 217
37778 딸아이의 눈물이 배어있는 낡은 구두 물맷돌 2022-02-01 217
37777 잘 사는 법 풍성한 삶 2022-11-30 217
37776 교장의 자격 풍성한 삶 2023-01-23 217
37775 실천의 힘 김장환 목사 2023-05-17 217
37774 자존심을 지켜 드리자 file 조주희 목사 2023-05-22 217
37773 죽음의 단계 풍성한 삶 2023-07-26 217
37772 위로의 경청 김장환 목사 2023-10-19 217
37771 휴식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3-10-25 217
37770 가장 소중한 일 file 안광복 목사 2023-11-27 217
37769 세상과 소통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217
37768 죄를 죄로 씻어서는 file 이주연 목사 2016-08-08 218
37767 불행을 예술로 승화시킨 베토벤 rlove5189 2016-10-29 218
37766 재난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 file 이주연 목사 2017-09-27 218
37765 이미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file 이주연 목사 2017-10-17 218
37764 자기 성찰은 미래를 향한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11-29 218
37763 쓸데없는 것을 만드시지 않았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218
37762 황혼의 반란과 노인 공경 file 한상인 목사 2018-07-18 218
37761 리리카의 음식 가방 김용호 2018-10-14 218
37760 사랑을 도운 건 김용호 2018-10-14 218
37759 회색분자의 최후 김장환 목사 2018-12-19 218
» 불필요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물맷돌 2020-01-01 218
37757 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김성덕 물맷돌 2020-05-06 218
37756 하귤이 사라졌어요 file 차진호 목사 2020-08-05 218
37755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화날 땐… 물맷돌 2021-03-06 218
37754 괴물 이성준 목사 2021-03-31 218
37753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물맷돌 2021-04-23 218
37752 봄의 교양학 이성준 목사 2021-05-24 218
37751 강 같은 사람 이성준 목사 2022-01-17 218
37750 이처럼 세상을 멈추게 할 수도 있구나! 물맷돌 2022-09-18 218
37749 교육해야 할 의무 김장환 목사 2023-04-10 218
37748 기후는 변하는데 우리만 안 변해요 file 김종구 목사 2023-06-22 218
37747 미성숙한 신앙(해와 달 이야기1) 골목길묵상 2023-10-14 2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