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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박창환 목사(국민일보)............... 조회 수 2919 추천 수 0 2013.09.16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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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7)잠언 1:7∼9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판단력입니다.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지혜는 창의력입니다. 지혜는 사건이나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사람이 어리석어지는 것은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리석다는 말은 지혜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잘못되고 세상이 잘못되는 이유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돈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하고 힘도 필요합니다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현실이 왜 복잡하고 혼랍스럽습니까? 어리석음의 결과입니다.우리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바로 지혜가 필요합니다.

본문은 지혜가 어디서 나는지 말해줍니다. 지혜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7)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나를 보십니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사람은 보지 못해도 하나님은 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거짓될 수 없습니다.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이렇게 사는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이 자유합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평안합니다. 행복은 이런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이 싫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데서 생각이 흐려지고 판단이 잘못되고 지식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지식을 바르게 사용합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최고의 계명으로 말씀합니다(마22:37∼38).

그 다음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다음으로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8)고 한 것입니다. 부모님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압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압니다. 부모는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경험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공경할 때 지혜를 얻습니다.우리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9) 부모님의 교훈을 잘 듣는 것을 면류관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지혜를 얻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그리고 부모님을 공경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를 공경하면 반드시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위에 우리의 인생을 세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환 목사(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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