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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안에서 꿈을 가져라!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717 추천 수 0 2011.04.20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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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성서 건강학"

 

8. 진리안에서 꿈을 가져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 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성경은 성령충만한 사람의 특성을 "꿈을 가진 자"로 정의하고 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씀충만한 사람이며 진리대로 순종하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욕심과 꿈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상황을 불문하고 바른 꿈은 진리와 결부되어 있음을 확실히 해야 한다.

91년에는 걸프전쟁으로 온 세계가 시끄러웠다. 크리스천은 전황에 따라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고 감정이 춤추는 것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오히려 오늘날 현실의 여러가지 소용돌이 속에서 성경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에 주목해야 한다. "무릇 지킬만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에서 벗어날 때 세상소식은 나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치적, 경제적 싸움과 전쟁은 욕망의 충돌에서 비롯된다. 본질적으로 "꿈"과 "욕망"은 정반대이다. 꿈은 "타인 지향적"이지만 욕망은 "자기 중심적"이다.

꿈을 상실한 자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욕망의 노예가 된 사람은 바른 꿈을 가질 수 없다. 성경에도 "꿈이 없는 백성"은 타락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꿈은 충동적인 욕망에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통제탑이다. 꿈이 크고 진리의 토양에 뿌리가 깊을수록 통제능력은 상승된다.

꿈의 정의는 "꼭해야 할 일" "꼭 이루어져야 할 일" "꼭 필요한 일"을 해야겠다는 사심없는 열망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이다. 최소한 자신을 위해서만 살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기껏 자기자신과 가정을 위한 꿈외에 원대한 비젼이 없어져가는 현상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명의식이 충만한 사람,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나 문제가 생겨도 불평하지 않는다. 기꺼이 현실과 싸우려는 의지가 충만하다. 희생정신이 강하고 실험정신이 강하다. 더욱이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목표가 확고부동하고 소망의 말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능력을 공급받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누린다.

꿈꾸는 자는 건강하다. 바른 꿈과 분명한 목표는 생활의 추진력과 건강의 원동력이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이루어야 할 사명이 남아있는 자는 항상 생동감이 넘친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꿈을 가지고 이상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현실에 집착하는 사람보다 저항력이 강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훨씬 행복하며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하였다.

미국 군인의 자존심이라고 불리우는 맥아더 원수가 말한 자신의 건강 비결을 기억해 보자!
"사람은 나이가 먹엇다는 이유로 늙지 않는다. 사람은 꿈을 포기했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게 하지만 인생에 대한 호기심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

계속해서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은 진리 안에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꿈을 포기하는 것은 신앙과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고 꿈을 상실하는 것은 건강의 근원을 상실하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 꿈과 환상을 가져라! 건강한 삶은 꿈꾸는 이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꿈,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믿음으로 말미암는 소망을 가져라! 바른 꿈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겠다는 열망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건강을 원하는 크리스천들이여!
하나님과 이웃을 향하여 섬기며 살려는 바른 꿈을 가지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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