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서 제자 삼으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521 추천 수 0 2012.12.06 11:48:41
.........

 가서 제자 삼으라

 

내 삶의 절반은 일이고 나머지 반은 봉사입니다. 저도 돈 많이 벌어 일찍 은퇴해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지만 나처럼 운 좋게 성공한 사람이면 누구나 사회에 무언가를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영국 최고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말입니다. 그는 4살 때 아버지에게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오직 요리 한 길만 걸었습니다. 대학도 요리와 관련된 곳으로 갔고 졸업 후에도 요리사로서 일을 하던 도중 ‘네이키드 셰프’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대성공을 거둬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20대에 부와 명예를 모두 얻은 제이미였지만 그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먼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피프틴’이란 레스토랑을 차린 후 방황하는 청소년들 15명을 뽑아 직접 가르치며 요리사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마다 새로운 지원자를 받아 계속해서 청소년들에게 요리로 꿈을 심어주는 제이미에게 감동을 받아 사람들은 앞 다투어 예약을 했고, 예약을 6개월은 기다려야 될 정도로 성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학교의 급식문제에 눈을 돌렸습니다. 아이들이 건강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정부의 급식 정책에 실망한 그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 그리니치 지역의 학교 급식을 개혁했습니다. 5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지만 제이미는 개의치 않았고 그의 노력은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 마침내 영국 정부에서도 2005년에 학교 급식과 매점에서 정크 푸드를 모두 추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자를 삼는 것은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교회에 데려오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넘어서 그 영혼이 다른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기까지 그 영혼을 책임져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로 주님의 제자 되게 하십시오.

주님!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제자 삼는 사명까지 감당하게 하소서.
전도한 영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영적 성장을 도와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368 거룩한 땅 양병희 목사 2010-04-19 2515
31367 창조의 섭리 김장환 목사 2010-04-08 2515
31366 심장에서 천국이 열리며 눈에서 지옥이 시작됩니다 [1] 정원 목사 2010-01-29 2515
31365 우리가 불태워야 할 진짜 ‘괴물’ 이동원 목사 2010-01-18 2515
31364 숨겨진 대나무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8-10 2514
31363 자신감 지수 김필곤 목사 2011-09-24 2514
31362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file 류중현 2010-11-22 2514
31361 어미 양의 사랑 김학규 2010-05-11 2514
31360 하나님은 실패도 사용하십니다 낮은울타리 2010-03-31 2514
31359 인맥(人脈) 권성수 목사 2009-11-12 2514
31358 천국의 앞자리 어윈 2008-07-29 2514
31357 정글의 법칙과 사랑의 법칙 김필곤 2008-07-10 2514
31356 진정한 평안 토저 2007-09-11 2514
31355 피루스의 승리 file 피영민 2006-08-08 2514
31354 교회 지도자의 인품과 자질 한태완 2013-05-30 2513
31353 너도바람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4-01 2513
31352 체벌보다 나쁜 차별 김장환 목사 2012-11-24 2513
31351 쌍 무지개 김필곤 목사 2011-10-22 2513
31350 내 친구 레이몬드 로렌스 김명섭 목사 2010-12-13 2513
31349 부모의 영향력 김장환 목사 2010-04-08 2513
31348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김장환 목사 2010-01-26 2513
31347 [지리산 편지] 여호수아의 지도력 김진홍 2005-09-06 2513
31346 인간에 대한 신뢰 박동현 2008-05-20 2513
31345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 윌킨스 2006-09-01 2513
31344 시련이 주는 유익 치티스터 2005-09-26 2513
31343 가장 소중한 선물 이정수 2005-06-03 2513
31342 길고 긴 편지, 짧고 짧은 답장 [1] 이정수 목사 2002-11-15 2513
31341 역사의 증언 이주연 목사 2013-04-22 2512
31340 무엇을 보는가 이주연 목사 2012-04-05 2512
31339 희망의 노래를 불러주십시오 이한규 목사 2010-06-15 2512
31338 부메랑의 원리 강안삼 장로 2009-11-19 2512
31337 겸손의 의미 조하문 2007-02-23 2512
31336 성공을 가져오는 카네기의 정신 김학규 2007-01-02 2512
31335 값비싼 이유 예수감사 2010-07-18 2511
31334 삶과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옥성석 목사 2010-05-12 251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