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령님은 교회 안에 갇히시지 않습니다

박동현...............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2008.05.20 13:08:37
.........
이 하늘 아래 모든 기독교회의 생일이 성령강림절이라 할 수 있는데도
우리 한국교회에서는 성령강림절에 그리 큰 관심이 없습니다.
각 교회를 세운 날만 창립기념일로 알고
그 날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벌일 따름이지
성령강림절을 중심으로 무슨 행사를 했다는 이야기는
거의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성령강림절에 우리는 '우리 기독교회'가 새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 여러 가지 다른 나라 말, 다른 지방 말을 하더라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큰 일'(행2:11)을 말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놀라운 구원이 제대로 선포되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성도의 사귐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교회에 갇히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기독교인들의 소유물이 아니십니다.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은
기독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움직이시는 성령님은
인간 사회와 피조 세계도 새롭게 하시려 합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님을 자기 안에, 교회 안에 가두려는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회와 피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제쳐놓고
자기 욕심을 이루는 수단으로 성령님의 능력을 갈구하며
여러 가지로 부끄럽고 어그러진 꼴을 보이는 우리 기독교인들과 기독교회가
이 세상과 온 우주로 나아가시는 성령님의 발길을 가로막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성령님은 방해받으시지 않습니다.
문제 많고 모자라는 바가 많은
우리 기독교인들과 기독교회의 잘못을 넘어서서
오늘도 우리 개인들과 교회와 세상과 피조 세계를
하나님의 은혜로 지키고 보살피시며 고치고 새롭게 하십니다.

오, 주 성령님,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738 일용할 양식을 더 원하는가 지글러 2006-05-13 2435
30737 악마의 무기 file 장학일 2006-01-20 2435
30736 선택, 그리고 책임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3-16 2434
30735 감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1-10-19 2434
30734 함께 사는 경쟁의식 김필곤 목사 2011-05-14 2434
30733 어린이에게 예수를 심자 김준곤 2011-01-01 2434
30732 재물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수영광 2011-01-01 2434
30731 톱날을 가는 휴식 예수안식 2010-07-06 2434
30730 노숙인 할머니 1 이주연 목사 2013-05-15 2433
30729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 / 썩은 밧줄 김동현 목사 2011-12-06 2433
30728 피투성이라도 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1-10-13 2433
30727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 김장환 목사 2011-08-24 2433
30726 행복을 낚는 가정생활 십계명 예수가정 2011-03-15 2433
30725 스스로 개척하라 류중현 2010-04-01 2433
30724 역사의 소금이 되자 이동원 목사 2010-02-15 2433
30723 세속신자 토저 2006-10-14 2433
30722 특별한 언어능력 김계환 2012-10-28 2432
30721 아메리카의 어원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1-11-12 2432
30720 불굴의 의지 김장환 목사 2011-10-19 2432
30719 사건과 해석 김필곤 목사 2011-05-01 2432
30718 내가 읽어야 할 성경 김장환 목사 2011-04-13 2432
30717 죽을 고비들 주광 목사 2011-02-27 2432
30716 어떤 개구리 정삼지 2010-12-29 2432
30715 참된 만족 김장환 목사 2010-06-27 2432
30714 교육은 잔소리로 되지 않는다 오인슥 2009-12-27 2432
30713 변화에 대한 두려움 강안삼 2009-04-02 2432
30712 그늘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4-01 2431
30711 잘된다는 보장 김장환 2011-11-15 2431
30710 두 부류의 사람 김장환 목사 2010-07-01 2431
30709 고전예화 78. 좋은 글쓰기를 위한 훼밍웨이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09-18 2431
30708 광야 file 손달익 목사 <서울 서문교회> 2012-12-19 2430
30707 금메달 보다 기쁜 것 김장환 목사 2012-12-06 2430
30706 행복이 찾아올 때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10-26 2430
30705 시각 장애자의 간증 예수감사 2012-06-30 2430
30704 물의 두 얼굴과 경고 김필곤 목사 2011-04-04 24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