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브루스............... 조회 수 2162 추천 수 0 2005.12.21 17:14:41
.........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다. 이것을 실감하려면 자연 속에 파묻히면 된다. 폭풍우가 지난 후 나타나는 무지개의 영롱한 아름다움,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개미떼, 달빛 비치는 한밤의 고요….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삶에서 부딪히는 큰 사건들 속에서도 쉽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아기의 출산, 재정적인 위기 끝에 얻은 새로운 직장, 끔찍한 자동차 사고에서도 무사한 아이들, 우리를 보호하고 도우시는 기적의 순간만큼 그분의 존재를 실감할 때가 있을까.
이렇게 ‘커다란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기는 쉽다. 문제는 매일 벌어지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평범한 일상은 의미를 얻게 된다. 설거지나 빨래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고, 신문이나 편지를 가지러 나갔다가 이웃에게 보낸 미소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된다.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에 관해 전부 아셨다. 우리의 날을 정하신 그분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직접 관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 숨길 수 있는 일은 없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미치지 못할 만큼 사소한 일도 없다. 모든 사소한 일들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잠시도 따분할 틈이 없을 것이다. 크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작아지셔서 우리 생활의 사소한 부분에 눈 맞추어 주신다.
-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브루스 & 스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218 하나님의 이름 <야훼>에 담긴 뜻 이정수 2003-10-26 2171
28217 건초더미 기도회 임복남 2003-06-25 2171
28216 워커홀릭 증후군 김장환 목사 2013-08-09 2170
28215 누구를 위해 기도할까?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7-13 2170
28214 하찮은 인생은 없습니다 최용우 2011-09-19 2170
28213 주님에게서 오는 모든 것이 천국이다 정원 목사 2010-09-18 2170
28212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선택 폴 마이어 2010-05-16 2170
28211 슬픔과 즐거움의 역동성 이동원 목사 2010-04-04 2170
28210 두 눈을 가졌는가 서재일 목사 2010-01-23 2170
28209 무력한 해리 홉킨스 김장환 목사 2009-11-25 2170
28208 난관을 뚫는 기도 강안삼 장로 2009-11-19 2170
28207 풍성한 인생 file 권오성 2008-08-18 2170
28206 현대판 삭개오는 오디를 딴다 이 원준 2007-06-28 2170
28205 부모의 교육 유관재 2005-12-12 2170
28204 700주년 기념예배 예수감사 2011-11-05 2169
28203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순간 포착하기 이민우 2010-12-28 2169
28202 빅마마가 뜨는 이유 전병욱 목사 2010-06-29 2169
28201 높은마음 낮은마음 박동현 교수 2010-02-17 2169
28200 두 개의 길 이동원 목사 2010-02-15 2169
28199 사탄의 초대 강안삼 장로 2009-12-16 2169
28198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오인숙 2009-01-01 2169
28197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225호 박재순 2005-02-05 2169
28196 기쁨의 도둑 물리치기 찰스 2007-09-11 2169
28195 엄마의 피와 희생 file 장학일 2006-11-20 2169
28194 3등칸의 슈바이처 file 피영민 2006-03-13 2169
28193 관용의 힘 김장환 목사 2013-08-28 2168
28192 사랑의 빚’ 갚아야 한다 조영민 교수 2012-09-25 2168
28191 밀림을 빠져나올 수 있는 생명의 이정표 김학규 2011-08-04 2168
28190 당신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영광 2010-12-30 2168
28189 운동과 담 쌓았던 40~50대 "자전거가 딱이네 박태균 2010-07-31 2168
28188 복 있는 사람 이주연 목사 2010-01-08 2168
28187 목회 철학이 있으세요? 이정수 목사 2009-10-17 2168
28186 어둠을 이기는 빛 서재경 2007-09-11 2168
28185 더 중요한 것 file 김상복 2006-10-23 2168
28184 닭과 독수리 file 임한창 2005-07-24 21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