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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자가 되라

존 비비어...............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2005.08.27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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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회에는 성화와 거룩함에 관해 두 가지 극단이 있었다. 첫 번째 극단은 거룩함을 외적 조건으로 판단한 것이다. 예를 들면 여자가 화장하면 거룩하지 않았고, 무릎 위로 올라가는 치마를 입으면 정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화장하지 않고 보석을 달지 않아도 여전히 유혹의 영이 온 몸에 가득할 수도 있다. 이 입장은 교회 내 많은 사람들을 율법주의에 빠뜨렸다. 두 번째 극단은 세상과 분리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는 신조다. 이 입장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용서받았다는 사실 외에 세상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도 문제가 있고, 그리스도인도 알코올 중독자가 될 수 있으며, 신자들과 불신자들의 유일한 차이는 우리를 사랑하여 날마다 도우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단순한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생각은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할 우리의 책임을 저버린 교훈에서 비롯된다. 베드로는 권고한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진리는 양극단 사이에 존재한다. 거룩함이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협력 문제다. 예수님은 우리의 거룩함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성화에 필요한 은혜를 주신다. 그러나 우리도 그 은혜에 힘입어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 협력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을 수 있다.
- 「거룩한 열정」/ 존 비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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