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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

조동천 목사............... 조회 수 3945 추천 수 0 2010.04.23 1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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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어디를 가나 교회가 있고, 어디를 가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의 시대입니다. 은혜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누구든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는 일에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 받을 기회가 우리의 시간 속에 숨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의 기회도, 성공의 기회도, 축복의 기회도, 은혜 받을 기회도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지금’이란 기회를 잘 잡은 자요, 실패한 사람은 ‘지금’이란 기회를 놓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지금이란 말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2년 6개월된 아기를 가진 엄마가 교육학자를 찾아가 “박사님, 이 아이에게 어느 때부터 교육을 시작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더니, 박사가 아기엄마에게 “부인, 때는 이미 2년6개월 늦었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만큼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나 깨달은 지금, 더 이상 늦지 않도록 지금이란 때를 놓치지 말고 은혜 받을 축복의 시간으로 붙잡아야만 됩니다. ‘지금’이란 헬라어 ‘뉜 헤메라’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때임과 동시에 인간이 그 구원에 응답해야 할 때임을 상기시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리그래함 전도대원 중에 단 피아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전도집회를 하는데 예수를 모알지 못하는 부자가 참석했음을 보고 이튿날 그를 전도하려고 찾아갔습니다. 부자는 피아트에게 “나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백만달러의 큰 사업계획을 하기 위해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안됩니다. 오늘밤에 당신에게 전화할 것이니 그때 만나서 얘기합시다”라고 했습니다. 그 날밤 피아트는 늦도록 그의 전화를 기다렸으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지난 밤에 그 부자가 병원에서 죽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깜짝 놀란 피아트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담당의사는 그 부자가 죽기 전 “내가 왜 그 사람을 안 만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란 말만 되풀이하다가 숨을 거두었다는 것을 피아트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지금이라는 때를 놓치면 이미 늦습니다. 내일은, 아니 잠깐 후도 지금은 아닙니다. 기회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지만 이를 이용할 줄 모르는 자에게는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할지라도 무가치한 것입니다. 은혜 받을 기회는 바로 지금인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에는 "아멘"과 "할렐루야" 소리로 충만한데 지옥에는 "걸", "걸" 소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은 무슨 걸일까요? ‘이럴 줄 알았다면 예수 믿었을 걸, 죄 짓지 않았을 걸, 너무 인색하지 말았을 걸, 그렇게 교회 가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당 가자고 했을 때 예수 믿을 걸, 형제간 서로 사랑하고 살았을 걸, 구제하고 살았을 걸’ 하는 소리가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지옥이란 곳은 기회를 잃은 사람들이 영원히 후회하는 곳입니다. 지금 은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동천 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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