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로 예수님을 믿어보자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24 추천 수 0 2020.06.03 06:48:00
.........

hb667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670번째 쪽지!


□ 진짜로 예수님을 믿어보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어느 인간의 학설을 따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좋을 대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길을 따라 천국으로 가는 신도(神道)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길과 세상의 길 사이에는 항상 투쟁과 다툼과 갈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드렸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요 왕으로 인정한다는 고백을 전제로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길이요 나의 진리요 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오늘날 기독교회는 예수님을 자기 편리한대로, 자기 맘대로 믿는 가짜 그리스도인들로 가득 차버렸지 않습니까? 교회가 기업이 되어 버렸고, 사회 친목 단체처럼 변해버렸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기쁨과 즐거움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습니다. 이 세상 즐거움과 향락에 빠져 사는 길은 멸망으로 가는 넓은 길입니다. 세상에서도 재미를 보고 천국에도 가겠다는 태도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길에는 중간이 없습니다. 적당히 믿는 사고방식은 가짜입니다. 우리가 물려받은 성경과 진리는 피 묻은 것들입니다.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생명을 바쳐가며 지켜온 유산입니다. 우리의 가짜 신앙으로 그 유산들을 더럽힐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진짜로 진짜 진지하게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최용우


♥2020.6.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전기한

2020.06.04 06:39:43

안녕하십니까?
최 전도사님의 말씀은 항상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에게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때림과 지침을 받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도 잘 받았습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최용우

2020.06.05 10:30:22

저의 글에 대한 최고의 칭찬이군요. ^^행복합니다.

김교자

2020.06.05 10:30:44

아멘~
진짜로 예수님을 믿고 싶은데 내가 내 상태를 모르니 원~
다시 제 믿음을 점검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91 2020년 예동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 최용우 2020-06-29 246
6690 2020년 예동 환대(歡待)-최고의 삶 [4] 최용우 2020-06-27 193
6689 2020년 예동 환대(歡待)-겸손 [1] 최용우 2020-06-26 136
6688 2020년 예동 환대(歡待)-무조건, 무료 file [1] 최용우 2020-06-25 120
6687 2020년 예동 환대(歡待)-우리 같이 밥먹어요 [1] 최용우 2020-06-24 173
6686 2020년 예동 환대(歡待)-환영합니다 [2] 최용우 2020-06-23 150
6685 2020년 예동 손가락 십자가 file 최용우 2020-06-22 218
6684 2020년 예동 동네 모정 풍경 최용우 2020-06-20 163
6683 2020년 예동 해야 될 말 최용우 2020-06-19 235
6682 2020년 예동 하지 말아야 될 말 최용우 2020-06-18 203
6681 2020년 예동 생명의 흐름 최용우 2020-06-17 180
6680 2020년 예동 말과 글 최용우 2020-06-16 127
6679 2020년 예동 한판 정면승부 최용우 2020-06-15 119
6678 2020년 예동 해탈과 성화 최용우 2020-06-13 165
6677 2020년 예동 본(本)받아 [3] 최용우 2020-06-12 161
6676 2020년 예동 급진주의자 예수 최용우 2020-06-11 131
6675 2020년 예동 안경 생각 [1] 최용우 2020-06-10 166
6674 2020년 예동 꼭 말로 해야 한다 [2] 최용우 2020-06-09 213
6673 2020년 예동 장애물을 만나거든 [1] 최용우 2020-06-08 160
6672 2020년 예동 죄(罪)에서 해방 [2] 최용우 2020-06-05 194
6671 2020년 예동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5] 최용우 2020-06-04 346
»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어보자 [3] 최용우 2020-06-03 224
6669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3] 최용우 2020-06-02 191
6668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 최용우 2020-06-01 238
6667 2020년 예동 예수와 향유 최용우 2020-05-29 204
6666 2020년 예동 예수의 3대 죄 [2] 최용우 2020-05-28 267
6665 2020년 예동 예수와 쓴 잔 최용우 2020-05-27 134
6664 2020년 예동 예수와 서열 최용우 2020-05-26 144
6663 2020년 예동 예수와 교회 최용우 2020-05-25 186
6662 2020년 예동 예수와 영광 file [2] 최용우 2020-05-23 174
6661 2020년 예동 예수의 자기 증언 최용우 2020-05-22 165
6660 2020년 예동 예수와 부자청년 최용우 2020-05-21 256
6659 2020년 예동 예수와 교파 최용우 2020-05-20 118
6658 2020년 예동 예수와 돈 [2] 최용우 2020-05-19 184
6657 2020년 예동 예수와 헤롯 최용우 2020-05-18 1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