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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큰 기도를 하세요.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2009.06.01 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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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22번째 쪽지!

 

□ 큰 기도를 하세요.

 

"오늘은 노은을, 내일은 대전을, 모래는 우리나라를, 미래에는 전 세계를  구원하는 교회가 되자."
대전 노은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본 표어입니다. 이런 비슷한 표어를 쓰는 교회가 많지요. 참 좋은 표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점점 세계로 나아가는 확대 지향적인 방법도 있지만, 그 반대의 방법이 더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기 전에 전 세계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먼저 기도하세요.
우리 동네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기 전에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기를 위해 먼저 기도하세요.
우리 집 친척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기 전에 우리 동네 사람들이 다 구원받기를 먼저 기도하세요.
나의 개인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세요.
나를 위한 기도를 가장 먼저 하면 이기적인 기도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다 보면, 자신만의 기도가 얼마나 작은 기도인지를 금방 알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한 기도는 언제나 맨 마지막으로 돌리세요. 한번 그렇게 해 보세요.  ⓒ최용우

 

♥2009.6.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김기현

2009.06.02 11:46:47

맞습니다. 정말 멋진 발상의 전환이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어야하는데 나중심적 삶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리더십전문가인데 리더십도 마찬가지랍니다.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리더십이 그래요. 그러면 그것 리더십이 아니거든요. 감사합니다

여미화

2009.06.04 11:25:52

많이 부끄럽습니다. 나의 안의와 욕심만 가지고 살아온곳 같아요,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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